갤러리
개요
푸제르 성과 주변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거나, 잘 가꾸어진 다양한 테마의 정원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무료로 입장하여 부담 없이 멋진 경관과 정원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경사진 지형을 따라 조성된 영국식 정원, 프랑스식 정원, 그리고 50종 이상의 양치식물을 보유한 푸제라리움(Fougerarium)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정원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푸제르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계절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꽃 장식과 조형물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하며, 정원 내 경사가 가파른 구간이 많아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일부 통행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위치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푸제르는 현재 기차역이 운영되지 않아, 인근 대도시인 렌(Rennes)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렌 기차역에서 푸제르행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 자가용 이용
- 파리와 브레스트를 연결하는 국도 N12가 푸제르를 통과하며, 캉(Caen)과 렌(Rennes)을 잇는 A84 고속도로 출구에서도 약 8km 거리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정원 주변 주차 공간은 제한적일 수 있다.
🚶 도보 (정원 입구)
- 정원에는 여러 입구가 있으며, 주요 입구는 시청 옆(플라스 드 로텔 드 빌), 생 레오나르 문 거리(Rue Porte Saint-Léonard), 그리고 발레 거리(Rue des Vallées) 등에서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정원 내 여러 전망 지점에서 푸제르 성, 생 쉴피스 교회, 그리고 낮은 마을(Basse Ville)로 이루어진 중세풍경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플라스 오 자르브(Place aux Arbres)와 플라스 르루(Place Leroux)에서는 더욱 뛰어난 조망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정원 운영 시간 내내
영국식 정원의 자유로운 곡선, 프랑스식 정원의 기하학적 아름다움, 그리고 50종 이상의 양치식물이 있는 푸제라리움(Fougerarium)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정원을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정원 곳곳에 놓인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계절마다 바뀌는 꽃과 조형물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정원 운영 시간 내내
정원 내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구역에는 음료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바(bar) 형태의 시설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산책로와 함께 이러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정원 운영 시간 내 (바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가능성 있음)
추천 포토 스팟
플라스 오 자르브 전망대 (Place aux Arbres Belvedere)
푸제르 성과 성을 둘러싼 중세 마을 전체를 가장 넓은 시야로 조망하며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플라스 르루 (Place Leroux)
잘 가꾸어진 프랑스식 정원과 함께 푸제르 성 및 생 쉴피스 교회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나비 모양 모자이크 컬처도 독특한 피사체가 된다.
키오스크와 인공 폭포 주변 (Around the Kiosk and Artificial Waterfall)
1889년에 세워진 고풍스러운 키오스크와 작은 인공 폭포, 그리고 주변의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자르뎅 페에리크 (Jardins féeriques - 요정의 정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12월 ~ 1월 초)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원 전체가 아름다운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야간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레 센 데메나주 (Les Scènes Déménages)
매년 8월 중
여름철에 열리는 야외 공연 예술 축제로, 정원 내에서 다양한 음악, 연극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방문 팁
반려견은 목줄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된다.
정원 상부까지 운행하는 관광 열차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가파른 오르막을 피해서 전망 지점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함께, 성인 방문객들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바(bar) 시설이 운영된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자르뎅 페에리크(Jardins féeriques)'라는 이름으로 야간 조명과 특별 장식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8월에는 '레 센 데메나주(Les Scènes Déménages)'라는 야외 공연 및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부지 개발 시작
생 레오나르 문(Porte Saint-Léonard) 방어 시설의 평탄화 작업으로 공간이 확보되었고, 초기에는 '플라스 로얄(Place Royale)'로 불리던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플라스 오 자르브 조성
느릅나무가 식재되면서 '플라스 오 자르브(나무가 있는 광장)'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공공 정원으로 공식 전환
푸제르 시청 주도로 지역 원예학회와 협력하여 루이 제라르(Louis Gérard)의 설계에 따라 현재의 공공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키오스크 설치
정원 내에 음악 연주 등을 위한 아름다운 키오스크가 세워졌다.
문화유산 지정
플라스 오 자르브(Place aux Arbres)와 플라스 르루(Place Leroux)가 예술적 특성을 지닌 자연 유적지(Site classé)로 공식 지정되었다.
공원 재정비
푸제르 출신 건축가 장-마리 랄루아(Jean-Marie Laloy)에 의해 공원 전체가 재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는 데 기여했다.
여담
정원의 일부는 과거 생 레오나르 교회의 공동묘지 터 위에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플라스 르루는 18세기 말 아베 르루(Abbé Leroux)의 주도로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1913년 문화유산 지정은 오노ре 드 발자크의 소설 '올빼미 당원들(Les Chouans)'에 묘사된 이곳의 뛰어난 전망을 보존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정원 내 푸제라리움에는 아시아, 러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서 온 50종이 넘는 다양한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다.
시청 건물 근처 덤불 속에 숨겨진 오래된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이를 발견하고 이용하는 것이 독특한 모험으로 여겨진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올빼미 당원들 (Les Chouans)
프랑스의 대문호 오노ре 드 발자크의 소설 마지막 장에서 이 정원에서 바라보는 푸제르 성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는 훗날 정원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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