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썰물 때 광활하게 펼쳐지는 모래사장을 걷거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두아르느네 항구와 만의 전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해변 산책,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고, 썰물 시 암석 지대와 동굴 탐험도 가능하다. 해변가 피크닉 테이블에서의 휴식 또한 즐길 거리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녹조는 경관을 저해하거나 악취를 유발할 수 있으며, 때때로 수영이 제한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여름철 주차 공간 부족이나 해변 청결 관리에 아쉬움을 표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두아르느네 시내에서 출발하는 소형 버스(미니버스)를 이용하여 해변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이용
- 두아르느네 시내에서 Rte du Ris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썰물 때면 수백 미터 이상 펼쳐지는 광활한 모래사장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드러난 암석 지대와 작은 조수 웅덩이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거나 작은 동굴을 탐험하는 재미도 있다.
해변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집들이 있는 두아르느네 항구와 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은 인상적인 경관을 선사한다.
적당한 파도가 있어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으며, 기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수질 상태에 따라 수영이 제한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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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시 드러나는 광활한 해변
물이 빠져나가며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과 그 위에 남겨진 물결무늬, 멀리 보이는 두아르느네 항구의 모습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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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동쪽 절벽과 오두막 배경
황토색 절벽과 아기자기한 초기 20세기 풍의 해변 오두막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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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두아르느네 만의 노을
해변에서 바라보는 두아르느네 항구와 만 위로 지는 해는 아름다운 실루엣과 색채를 선사하여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썰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넓게 펼쳐진 해변을 온전히 즐기며 산책하거나 갯바위 탐사를 할 수 있다.
해변 근처에 공중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는 후기가 있다.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녹조 발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녹조가 심할 경우 악취가 나거나 수질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가에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기 좋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해변에 작은 이동식 크레페 가게가 운영되어 간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해안 절벽 근처에서는 낙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있다.
역사적 배경
염장 시설 운영 추정
갈로-로마 시대에 리스 해변을 포함한 두아르느네 해안가 일대에 다수의 생선 염장 시설 및 '가룸(garum)'이라 불리는 어장 제조 시설이 존재했던 것으로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추정된다.
일시적 해수욕 금지
인근 네베 강의 질산염 오염 및 녹조 현상으로 인해 리스 해변의 수질이 악화되어, 한때 해수욕이 금지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수질 관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담
리스 해변은 쥘 브르통, 외젠 부댕, 막심 모프라 등 19세기와 20세기의 여러 유명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이곳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과거 프랑스의 화학 회사 솔베이(Solvay)가 직원들을 위한 휴양 시설 '케르 부갈레(Ker Bugale)'를 해변가에 운영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서쪽의 황토색 절벽과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프랑스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에스테렐(Esterel) 지역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썰물 때면 바닷물이 최대 1.5km까지 빠져나가 광활한 모래톱이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 한쪽에는 20세기 초반의 모습을 간직한 아기자기한 목욕 오두막(카바농)들이 남아 있어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에는 썰물 때 해변 동쪽 절벽에 있던 계단을 통해 플로마르크(Plomarc'h) 지역의 산책로로 이어졌으나, 현재 이 계단은 안전 문제로 폐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모리스 르 스쿠에젝의 '리스 해변 (La plage du Ris)'
프랑스 화가 모리스 르 스쿠에젝(Maurice Le Scouëzec)이 그린 리스 해변의 풍경화로, 두아르느네 시청 홀에 소장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아벨 빌라르의 '리스 해변 (La plage du Ris)'
프랑스 화가 아벨 빌라르(Abel Villard)가 그린 리스 해변의 풍경화가 있으며, 그의 작품을 통해 당시 해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앙리 리비에르의 '리스에서 본 두아르느네 (Douarnenez vu du Ris)'
프랑스 화가 앙리 리비에르(Henri Rivière)가 1916년에 제작한 석판화 작품으로, 리스 해변에서 바라본 두아르느네의 풍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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