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실제 선박에 직접 올라 내부를 탐험하고 해양 역사를 배우고 싶은 해양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은 선장이 되어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항구에 정박된 여러 척의 배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과거 선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고, 육상 전시관에서는 전 세계의 희귀한 배들과 지역의 주요 산업이었던 정어리 어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여름철과 방학 기간에는 전통 방식의 그물 손질이나 돛 염색 시연 같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다만, 내부 전시 설명이 주로 프랑스어로 되어 있고 일부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부두에 있는 일부 선박들의 관리 상태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캥페르(Quimper)에서 BreizhGo 51번 버스를 이용하여 두아르느네 시내 중심 버스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캥페르(Quimper)에서 D765 도로를 이용하면 약 30분 소요된다.
- 주차는 비교적 용이하나, 도심 일부 거리는 매우 좁을 수 있어 큰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도보 이동
- 두아르느네 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일부 거리는 경사가 가파를 수 있다.
주요 특징
포르-뤼(Port-Rhu) 강어귀에 정박된 여러 척의 실제 선박에 직접 승선하여 내부를 탐험할 수 있다. 기관실부터 선실, 갑판까지 둘러보며 과거 선원들의 삶과 배의 구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인기 있는 구역이다.
운영시간: 4월 1일 ~ 10월 말
옛 정어리 통조림 공장을 개조한 육상 박물관에서는 브르타뉴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 배, 어업 관련 유물, 항해 도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두아르느네 지역의 핵심 산업이었던 정어리 산업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흥미롭다는 평가가 많다.
항해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리며, 여름과 학교 방학 기간에는 옛 선원과의 만남, 전통 방식의 그물 수선 및 돛 염색 시연, 매듭법 배우기, 현지 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여름 및 학교 방학 기간 중 주로 운영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647761686.jpg&w=3840&q=75)
여름 및 학기 중 방학 특별 프로그램
매년 여름 및 학기 중 방학 기간 (특히 7월 중순 ~ 8월 중순 매일)
두아르느네의 역사와 정어리잡이에 대한 이야기, 옛 선원들과의 만남을 통한 그물 손질, 돛 염색, 매듭법 시연 및 체험, 지역 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무료 애니메이션이 입장권 제시 시 제공된다.
방문 팁
입장권은 당일 하루 종일 유효하여, 박물관과 부두의 배들을 오가며 관람할 수 있으며 중간에 외부에서 식사 후 재입장도 가능하다.
내부 전시 설명은 대부분 프랑스어로 되어 있으나, 매표소에 요청하면 영어 안내 유인물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사진과 놀이가 포함된 활동지나 질문지가 제공되어 아이들의 관람 흥미를 높인다.
2유로를 추가하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
부두에 정박된 일부 선박은 계단이 가파르고 통로가 좁을 수 있으니, 활동하기 편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트레조르(Treizour) 협회 설립
지역 해양 유산 보존을 위한 트레조르 협회가 설립되었다.
선박 박물관(Musée du bateau) 개관
트레조르 협회의 주도로 선박 박물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시립 박물관으로 전환
트레조르 협회가 수집한 선체 컬렉션을 두아르느네 시에 기증하면서 시립 박물관이 되었다.
기념우표 발행
프랑스 우체국에서 '두아르느네 선박 박물관'을 주제로 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항구 박물관 (포르-뮈제) 정식 개관
현재의 이름인 '포르-뮈제 드 두아르느네'로 정식 개관하며, 브르타뉴와 세계의 선박 및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 시작했다.
계류시설(Estacade) 보수
해상 박물관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계류시설이 보수되었다.
노트르담 드 로카마두르 호 해체 결정
박물관 소장품이었던 대형 랑구스트(바닷가재) 어선 노트르담 드 로카마두르 호의 복원 비용 문제로 해체가 결정되어 해양 유산 보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여담
육상 박물관 건물은 과거 정어리 통조림 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박물관 주소에 포함된 '지옥 광장(Place de l’Enfer)'이라는 이름이 독특한데, 실제로 두아르느네에는 '천국으로 오르는 길(Rue Monte au ciel)'이라는 이름의 거리도 있어 함께 언급되곤 한다.
이곳의 소장품 중 일부는 프랑스 국가 지정 컬렉션(collection de référence nationale)으로 인정받을 만큼 그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1988년 프랑스 우체국에서는 당시 '두아르느네 선박 박물관(Musée du bateau à Douarnenez)'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 바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일부 역사적인 선박들의 경우,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 문제로 인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온다.
%2Fbanner_1747479159925.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