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군사 및 민간 통신 기술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싶은 역사 및 과학기술 애호가, 그리고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군용 통신 장비와 암호 기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샤프 전신기, 에니그마 암호기, 초기 라디오와 텔레비전 세트, 미니텔, 최초의 컴퓨터와 USB 등 다양한 실물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통신 기술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아리안 로켓 모형이나 군사 위성 복제품 등도 볼거리다.
일부 전시 패널 설명이 프랑스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한 접근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렌(Rennes) 외곽 테크노폴 렌 아탈란트(Rennes Atalante) 내에 위치한다.
- 박물관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어려워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접근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나, 다소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과거 통신 방식의 획기적인 발명품인 샤프 전신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암호 기계 에니그마(2대 보유), 초기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랑스의 미니텔, 최초의 컴퓨터와 USB 메모리까지 다양한 역사적 통신 장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군용 통신 장비와 전자전 관련 전시물도 풍부하다.
박물관 입구에서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1/10 축소 아리안 4 로켓 모형을 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아리안 5, 아리안 1 로켓 모형과 군사 관측용 위성 헬리오스 복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우주 통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통신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지식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암호 해독, 모스 부호 체험 등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무료 게임 책자도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아리안 로켓 모형 앞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1/10 크기의 아리안 4 로켓 모형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내부의 아리안 5, 아리안 1 모형도 인기 있다.
에니그마 기계 전시 코너
제2차 세계대전의 상징적인 암호 기계인 에니그마 실물 앞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담아볼 수 있다.
헬리오스 위성 복제품 옆
정교하게 제작된 군사 관측 위성 헬리오스 복제품은 우주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임시 전시: 육군 내 스포츠 (Le sport dans l'Armée de Terre)
~ 2024년 10월 31일
육군 내에서의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는 임시 전시이다. 박물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 게임 책자를 제공한다.
군인들이 안내를 맡아 친절하게 응대하며, 때때로 가이드 투어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전시관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은 보통 3층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오는 동선이다.
일부 전시 패널은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으므로, 번역 앱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개관
2005년 1월 12일, 브르타뉴 지역, 일레빌렌 주, 렌 메트로폴, 세손세비녜 시와 국방부 간의 협력으로 설립되었다. 군사 및 민간 통신 시스템의 발전을 보여주고 정보통신 시스템이 국방에 기여하는 바를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 '에스파스 페리에'는 프랑스의 공학자이자 군인이었던 귀스타브 페리에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는 무선 전신 기술 발전의 선구자로, 에펠탑을 무선 안테나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암호 기계인 에니그마가 2대나 소장되어 있어 암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과거 자동차 엔진 크기만 했던 1테라바이트(TiB)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거대한 초기 컴퓨터 장비도 전시되어 있어 기술의 급격한 소형화 과정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집품을 확보하고 자체적으로 모형을 제작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며 전시 내용을 갱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