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르카손 중세 도시의 상징적인 첫인상을 경험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를 건너며 오드 강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카르카손 성의 멋진 전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강에서 헤엄치는 뉴트리아도 관찰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르카손의 신시가지(바스티드 생 루이)에서 중세 요새 도시(La Cité)로 가는 주요 도보 경로이다.
- 카르카손 기차역(Gare de Carcassonne)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 다리 자체는 보행자 전용이지만, 다리 양쪽 끝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다.
주요 특징
다리 위에서 카르카손 중세 도시의 성벽과 탑들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조명이 켜진 야경은 매우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14세기에 건설된 이 석조 다리를 직접 걸으며 수백 년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보행자 전용으로 안전하게 중세 도시로 향하는 주요 통로이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아래로 흐르는 오드 강과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강에서 헤엄치는 야생 뉴트리아(코이푸)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중앙에서 카르카손 성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구도
카르카손 성 전체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저녁노을이나 야간 조명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퐁 네프(Pont Neuf)에서 옛 다리(퐁 비외)와 카르카손 성을 함께 담는 구도
조금 떨어진 새로운 다리(퐁 네프)에서 옛 다리(퐁 비외)와 중세 도시를 한 프레임에 담으면 고전적이면서도 웅장한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리 입구(Chapelle Notre-Dame-de-la-Santé 근처)에서 다리와 성을 사선으로 담는 구도
다리의 아치와 길게 뻗은 모습, 그리고 멀리 보이는 성을 함께 담아 깊이감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예배당도 함께 프레임에 넣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르카손 성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다리 위는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에 비교적 편하지만, 다리 양쪽 끝부분은 경사가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일행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다리와 성의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강에서 헤엄치는 뉴트리아(코이푸)를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록 등장
로제 트랑카벨 자작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다리 건설을 허가하는 문서에서 처음 언급. 당시에는 목조 다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조 다리 건설
필리프 5세 국왕의 허가를 받아 석조 다리 건설이 시작되었다. 1315년 건설 중이었으며, 1320년경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완공 확인
자선 단체에 기증된 문서에서 다리가 완공되었음이 확인된다.
일부 붕괴 및 수리
다리의 아치 두 개가 무너져 수리했다.
대대적인 복원 및 변경
다리가 복원되고 일부 모습이 변경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다소 원형이 훼손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문화부에 의해 역사적인 건축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과거에는 이 다리가 카르카손의 신시가지(Ville Basse)와 중세 요새 도시(Cité Médiévale) 사이의 경계를 표시하는 돌 아치로 나뉘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다리 위의 장식적인 가로등을 지지하는 금속 아치에 새겨진 백합 문양(Fleurs de lys)은 샤를 드 푸르나-무술랑(Charles de Fournas-Moussoulens) 시장 재임 시절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드 강에서 뉴트리아(Coypu)라고 불리는 설치류 동물이 헤엄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동물은 원래 남미 출신이지만 유럽 일부 지역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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