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거나, 독특한 바위 지형과 맑은 바닷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레랭 제도와 멀리 메르칸투르 국립공원의 봉우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경치로 인해 자연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산책로를 따라 약 2시간 동안 걸으며 험준한 바위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코스 곳곳에 마련된 바위나 계단을 통해 물가로 내려가 수영을 즐기거나 준비해 온 간식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악천후 시 또는 예고 없이 산책로 전체 또는 일부 구간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앙티브역(Gare d'Antibes)에서 2번 버스를 탑승하여 'Fontaine'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해변 방향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산책로 시작점에 접근할 수 있다.
버스 요금은 약 1유로이며, 버스 내에서 직접 지불하거나 앙티브역의 티켓 발매기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산책로 시작 지점 중 하나인 가루프 해변(Plage de la Garoupe)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일찍 만차되는 경우가 많다.
- 일부 접근로가 통제되거나 내비게이션 안내와 다를 수 있으므로, 주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인근 도로변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다.
가루프 해변 주차장은 무료라는 언급이 있으나, 시기나 현지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가루프 해변에서 빌라 에일린록까지 이어지는 약 2.7km의 해안길을 따라 걷는 체험이다.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험준한 바위 절벽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레랭 제도와 메르칸투르 국립공원의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음)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만이나 계단으로 접근 가능한 수영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경치 좋은 곳에서 준비해온 간식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기상 상황 및 개인 안전 고려)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쪽으로는 에스테렐 산맥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쪽으로는 니스 너머 알프스 산맥의 풍경도 펼쳐진다.
운영시간: 일출 및 일몰 시간 전후
추천 포토 스팟
가루프 성 및 크로에 성 인근 절벽길
웅장한 성벽과 어우러진 해안 절벽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레랭 제도 조망 지점
서쪽으로 펼쳐진 바다 위 레랭 제도의 평화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빌리오네어 만(Baie des Milliardaires) 인근
고급 빌라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만의 풍경과 맑은 바닷물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일부 구간은 바위가 많고 미끄러우므로 접지력이 좋은 하이킹화나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물에 들어갈 계획이라면 아쿠아슈즈도 유용하다.
코스 중간에 식수나 간식을 구매할 곳이 없으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자외선 차단제, 모자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매우 덥고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교적 한적하고 눈 덮인 알프스 풍경을 볼 수 있다.
악천후 시에는 예고 없이 출입이 통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당일 기상 예보가 좋지 않다면 트레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트레일은 일방통행이 아니므로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빌라 에일린록 근처에서 도로로 나와 버스를 이용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가루프 등대 근처에 식수대가 있어 물병을 다시 채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 길은 '티르-푸알(Tire-Poil)'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며, 때때로 강한 해풍이 불거나 일부 구간이 험난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가루프 성(Château de la Garoupe)과 크로에 성(Château de la Croë)의 높은 담장을 지나게 되는데, 특히 크로에 성은 과거 영국 국왕 에드워드 8세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캡 당티브 지역은 칸 영화제 기간 등에 유명 인사들이 찾으면서 더욱 유명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산책로 서쪽에는 그림 같은 작은 항구인 아브릴 드 롤리베트(Abri de l'Olivette)가 위치하며, 이곳에서는 지역 전통 방식의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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