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투명한 터키석 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로맨틱한 일몰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얕은 수심에서 가오리를 관찰하며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거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스노클링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구역에는 자갈과 깨진 산호 조각이 있어 물에 들어갈 때 발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그늘이 부족하여 개인용 차양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얕고 투명한 터키석 빛깔의 물은 수영과 스노클링에 이상적이다. 운이 좋으면 해안가 가까이 다가오는 가오리를 관찰할 수도 있다.

마티라 해변은 보라보라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해 질 녘이면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대략 17:30 전후)

보라보라 섬의 유일한 공공 해변으로 샤워 시설, 화장실, 비를 피할 수 있는 넓은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다. 덕분에 리조트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편리하게 해변을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오른쪽 어두운 푸른색 구역은 다양한 물고기와 운이 좋으면 이글레이를 볼 수 있는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이다.

해안가 가까이에서 가오리가 자주 나타나므로, 미끼를 사용하는 현지인들 주변에서 관찰할 기회가 있다.

물이 얕아 멀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일부 지역에는 산호 조각이나 자갈이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차 공간이 6-7대로 매우 협소하므로, 차량 방문 시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식사 해결이 용이하며, 일부 식당에서는 해변 의자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햇볕을 피하기 위해 개인용 우산이나 차양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티라 해변은 보라보라 섬의 유일한 공공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낮에는 해수욕을, 저녁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세계 유수의 다른 유명 해변들보다 이곳을 최고로 꼽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해변 가까이에서 가오리가 종종 출몰하여 함께 수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