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아르 강과 블루아 구시가지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거닐 수 있고, 특히 장미 정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은 마련된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정원 내 벤치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료 주차장 외에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과, 공원 일부 구역의 운영 시간이 다소 짧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정원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그 외에는 주차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정원 높은 곳에서는 루아르 강과 건너편 비엔느 마을까지 펼쳐지는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사진을 남기는 장소이다.
낮은 테라스에 위치한 장미 정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과 향기의 장미로 가득 찬다.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5월 6일 ~ 9월 30일 (개방 기간)
그늘진 곳에 마련된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며, 인근에는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키오스크)도 운영된다. 잔디밭이나 벤치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잔다르크 동상 주변
잔다르크 동상을 중심으로 루아르 강과 블루아 시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정원 전망대 및 테라스
정원의 높은 지점에서 루아르 강, 비엔느 마을, 블루아 구시가지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장미 정원
다채로운 품종의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서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장미 정원 개방
매년 5월 6일 ~ 9월 30일
정원 내 낮은 테라스에 위치한 장미 정원이 일반에 공개되어 다채로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전시회 (Promenades Photographiques)
특정 기간 (정기적이지 않을 수 있음)
블루아 사진 산책 축제(Promenades Photographiques)의 일환으로 정원 내에서 사진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어린이 놀이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좋다.
정원 내 키오스크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구매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깨끗한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잔다르크 동상 근처에서 식수를 채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장미 정원은 5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방되니 방문 시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샌드위치 등을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블루아 교구 창설 및 첫 주교 임명
교황 인노첸시오 12세가 블루아에 교구를 창설하고, 다비드 니콜라 드 베르티에가 첫 주교로 임명되었다.
생 루이 대성당 봉헌
새로 지어진 생 루이 대성당이 봉헌되었다. 이 시기부터 주교 궁 주변에 테라스식 정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정원 확장
두 번째 주교인 프랑수아 르페브르 드 코마르탱이 정원 확장을 위해 인접한 토지를 매입했다.
대규모 접근로 프로젝트 구상
주교 아메데 드 로지에르 드 테민이 현재의 생장 강변길에서 정원 테라스로 이어지는 대규모 접근로 건설을 구상했다.
긴급 보수 및 중간 테라스 조성
정원 벽 일부의 붕괴 위험으로 인해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작은 중간 테라스들이 만들어졌다.
건축가 관여
주교 메이 드 테르몽이 왕실 건축가이자 감독관인 장바티스트 콜레를 고용하여 정원 및 주교궁 정비에 참여시켰다.
프랑스 혁명기 변화
프랑스 혁명 당시 정원의 일부였던 채소밭이 매각되어 정원 면적이 다소 축소되었다. 그럼에도 현재의 정원 모습은 당시의 계획과 매우 유사하다.
현대적 재정비
정원이 대대적으로 재정비되어 장미 정원, 감각의 정원, 허브 정원 등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여담
이 정원은 과거 블루아 주교 궁에 속했던 곳으로, 현재는 블루아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 공원이다.
정원의 기본적인 구조는 1793년 당시의 설계도와 매우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잔다르크 기마상과 함께 화가 폴 르누아르(Paul Renouard)를 기리는 기념비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18세기에는 주교 궁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의 생장 강변길(Quai Saint-Jean)에서 정원 테라스로 바로 이어지는 거대한 진입로 건설 계획이 검토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