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벨포르의 역사와 군사 건축에 관심이 많거나 도시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성채의 다양한 방어 시설과 지하 통로를 탐험할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 벨포르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성채 꼭대기에서는 벨포르 시내와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박물관의 전시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성채 내부의 비공개 구역이 많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또한, 사자상 테라스 등 일부 시설의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특정 시간대에 폐쇄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성채 뒤편 및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일부 시립 주차장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무료로 운영될 수 있다.
성채 뒤편 주차장에서 성채 정상까지 도보 약 5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 관광 열차 이용
- 벨포르 시내(Arsenal 주차장 등)에서 성채까지 운행하는 관광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요금은 성인 약 6유로, 학생/어린이는 약 4유로이다.
- 왕복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성채 정상에서 약 40분간 정차한다.
🚶 도보 이용
- 시내에서 성채 정상까지 도보로 오를 수 있으나, 경사와 계단이 많아 체력이 요구된다.
주요 특징
벨포르 공방전(1870-1871)의 저항을 상징하는 거대한 조각상으로, 성채 아래 바위에 조각가 바르톨디에 의해 제작되었다. 사자상 테라스에서 가까이 조망하거나 도시 전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테라스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성채 꼭대기에서는 벨포르 시내와 주변 산세, 알자스 평원까지 아우르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지형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성채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은 벨포르의 역사, 특히 군사적 중요성과 관련된 유물 및 자료를 전시한다. 보방이 설계한 요새의 구조와 일부 개방된 지하 통로를 직접 걸으며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사자상 앞 테라스
벨포르의 사자상을 정면 또는 측면에서 가장 가깝게 촬영할 수 있는 지점이다. 사자의 웅장함과 함께 벨포르 시내 일부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다.
성채 정상 전망대
벨포르 시내 전체와 주변 자연 경관을 가장 넓게 조망하며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무렵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성벽 및 요새 외부 산책로
오래된 성벽과 요새의 독특한 건축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다. 특히 보방식 요새의 기하학적인 구조와 견고함을 사진에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더운 날씨에 오르막을 피하려면, 관광 열차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 후 내려오면서 방어시설, 문, 터널, 다리 등을 관람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성채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성채 꼭대기(파노라마 테라스)까지 도보 약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관광 열차 티켓 제시 시 성채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박물관 입장권은 벨포르 시내 다른 박물관과 통합으로 운영되므로, 여러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유리하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박물관과 사자상 테라스가 무료로 개방된다.
사자상 테라스는 1유로의 입장료가 있으나,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하면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성채 내외부를 모두 둘러보려면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중세 성 최초 건축
벨포르 지역에 처음으로 성이 세워져 요새화된 장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쉬즈 백작에 의한 현대화
중세 성곽이 쉬즈 백작(Comte de la Suze)의 지휘 아래 현대적인 요새로 개축되었다.
보방(Vauban)의 요새 확장
프랑스의 유명 군사 공학자 보방의 설계에 따라 성채가 대대적으로 확장되고 강화되었다. 그의 '두 번째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폴레옹 전쟁기 포위 방어
나폴레옹 전쟁 중 벌어진 포위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냈다.
1차 방어선 구축
악소 장군(General Baron Haxo)의 지휘로 라 미오트(La Miotte), 라 쥐스티스(La Justice) 요새 등 1차 방어 고리가 구축되었다.
추가 요새 건설
포병 기술 발달에 따라 도시 방어 범위를 넓히기 위해 벨뷰(Bellevue), 데 바르(Des Barres), 데 페르슈(Des Perches) 등의 외곽 요새들이 추가로 건설되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포위 방어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당시 100일이 넘는 장기간의 포위 공격을 막아내며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 사건은 '벨포르의 사자상' 제작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세레 드 리비에르 시스템 편입
프랑스 동부 국경 방어 강화를 위한 세레 드 리비에르(Séré de Rivières) 요새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존 요새들이 재건 및 확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기 사령부 역할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벨포르 요새화 지역(Région Fortifiée de Belfort)의 사령부로 기능했다.
여담
벨포르의 사자상은 1870-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당시 벨포르의 영웅적인 방어를 상징하며, 포위 공격이 끝난 지 약 10년 후에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유명한 프랑스 군사 공학자 보방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그의 '두 번째 시스템'에 따라 도시를 둘러싸는 새로운 성벽과 시설을 추가했다고 전해진다.
이 성채는 1940년까지 벨포르 전체 요새 방어 시스템의 사령부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1887년 당시 전쟁 장관이었던 조르주 불랑제(Georges Boulanger)의 명령에 따라, 벨포르 지역의 군사 구조물들은 지역 군사 사건과 관련된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개명되었으나, 현지 주민들이 이 새로운 이름을 항상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요새 벨트를 따라 물자, 보급품, 군수품, 인력 등을 수송하기 위해 페쇼(Péchot) 시스템의 600mm 협궤 철도가 운영되었다고 한다.
박물관에 한때 사무라이 관련 전시품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으나, 벨포르의 역사와의 구체적인 연관성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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