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스티아의 중심부에서 역사적 기념물을 감상하고 100년 넘은 야자수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광장 주변의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나폴레옹 동상, 전쟁 기념비, 음악 키오스크 등 역사적인 조형물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벼룩시장이나 계절별 축제(연말 아이스링크, 대관람차 등)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항구를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바스티아 상업 항구(Port de commerce)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페리 터미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자동차 이용
- 광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다. Boulevard du Général de Gaulle, Allée du 173 R.I.A., rue Miot 등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Toga 지구의 대규모 무료 주차장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 오토바이 이용
- Boulevard du Général de Gaulle에 오토바이 전용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와 레스토랑 가까이에 주차하기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바스티아 버스 터미널(Gare Routière de Bastia)이 생 니콜라 광장 바로 옆, 페리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다.
🚆 기차 이용
- 바스티아 기차역(Gare Ferroviaire CFC)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광장을 따라 늘어선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커피, 식사, 혹은 코르시카 전통 음료를 즐기며 활기찬 광장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그늘진 야자수와 플라타너스 아래에서 항구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이 인기다.
광장 남쪽에는 로마 황제 복장을 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동상이 있으며, 북쪽에는 코르시카의 역사를 담은 전쟁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1908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음악 키오스크도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주말에는 벼룩시장이 열려 현지 물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연중 살롱 뒤 쇼콜라, 콘서트, 계절별 축제(연말 아이스링크, 대관람차 등)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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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동상 앞
로마 황제 복장을 한 독특한 나폴레옹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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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키오스크 주변
1908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건축물인 음악 키오스크와 함께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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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와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오래된 거목들이 만들어내는 그늘과 광장의 전경을 함께 담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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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매년 특정 시기
코르시카의 초콜릿 및 디저트 생산품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다양한 초콜릿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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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기념일 불꽃놀이
매년 7월 14일 저녁
프랑스 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상업 항구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광장에서 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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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벼룩시장
매주 일요일 (및 일부 주말)
다양한 골동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려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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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축제 (아이스링크 & 대관람차)
매년 연말연시 (예: 12월 ~ 1월 초)
연말 시즌에는 광장에 아이스링크와 대관람차가 설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 팁
광장 주변 Boulevard du Général de Gaulle에 오토바이 무료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광장 뒤편이나 골목 안쪽의 식당과 바가 광장 정면보다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다.
일요일 아침에는 벼룩시장이 열려 다양한 물건을 구경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 입구가 출구 오른편 가까이에 있어 처음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관광 안내소가 광장 근처에 있어 여행 정보를 얻기에 유용하다.
역사적 배경
광장 조성 시작
바스티아 당국이 산책을 위한 공간으로 광장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정부 청사(현재 장 니콜리 고등학교) 근처의 넓은 공터였다.
나르본 광장 (Place Narbonne)
루이 15세가 코르시카에 파견한 나르본 백작을 기리기 위해 '나르본 광장'으로 불렸다.
샹 드 마르스 (Champ de Mars)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며 '샹 드 마르스'로 개칭되었다.
리비에르 광장 (Place de Rivière)
제2차 왕정복고 시기, 코르시카 총독 샤를 드 리비에르 후작의 이름을 따 '리비에르 광장'으로 불렸다.
루이 필리프 광장 (Place Louis-Philippe)
7월 왕정 시기, 루이 필리프 1세를 기리기 위해 '루이 필리프 광장'으로 개칭되었다.
정비 계획 수립
바스티아 건축가 루이 과스코에게 광장 정비가 맡겨졌고, 바다를 따라 큰 옹벽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나폴레옹 동상 건립
피렌체의 조각가 로렌초 바르톨리니가 제작한 나폴레옹 1세 동상이 광장 남쪽에 세워졌다.
생 니콜라 예배당 철거
광장 이름의 유래가 된 생 니콜라 예배당이 파올리 대로 확장을 위해 철거되었다. 예배당은 현재 드골 대로 17번지 자리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광장 확장 및 정비
바스티아 철도 터널(투레타 터널) 공사 중 나온 흙으로 판구(Fangu) 하구 습지를 메워 광장을 확장했다. 플라타너스 식재 및 난간 설치가 이루어졌다.
야자수 식재
대륙의 묘목원에서 가져온 50그루의 야자수가 광장에 심어졌다.
음악 키오스크 건립
광장 중앙에 음악 키오스크가 세워졌으며, 2020년에 복원되었다.
전쟁 기념비 건립
바스티아 출신 조각가 루이 파트리아슈가 제작한 전쟁 기념비가 광장 북쪽에 세워졌다. 이 조각은 코르시카 독립 전쟁 중 아들을 조국에 바치는 어머니를 형상화한 것이다.
여담
광장의 이름은 원래 이곳에 있었던 생 니콜라 예배당에서 유래했으나, 이 예배당은 1889년 도로 확장을 위해 철거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나폴레옹 동상은 원래 나폴레옹의 여동생 엘리자가 토스카나의 저택을 장식하기 위해 주문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바스티아에 세워지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광장 주변에는 19세기 남미에서 성공한 코르시카인들이 지은 호화로운 저택들, 이른바 '미국인의 집(Maisons d'américains)'들이 일부 남아있다고 한다.
과거 광장 아래쪽에는 코트다쥐르의 최고급 호텔들과 경쟁했던 '시르노스 팰리스(Cyrnos Palace)'라는 호화 호텔이 있었으나, 1943년 미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그 자리에는 바스티아 시청 건물이 들어서 있다.
전쟁 기념비의 조각상은 한 과부가 마지막 남은 아들을 파스칼 파올리에게 바치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희생과 애국심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폴레옹 동상은 흔히 로마 황제로 묘사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주피터 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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