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르데슈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캐니어닝, 암벽등반, 비아 페라타 등 스릴 넘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싶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이나 안전한 환경에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참가자들은 전문 가이드의 세심한 지도 아래 아르데슈 협곡의 숨겨진 비경을 탐험하며 점프, 자연 슬라이드, 암벽 등반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A7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발랑스(Valence), 몽텔리마르(Montélimar) 등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가까운 주요 공항은 리옹 생텍쥐페리 공항(LYS)이다.
공항 또는 주요 도시에서 TGV를 이용하여 발랑스(Valence)까지 이동 후, 발랑스에서 오베나 지역까지 지역 기차 또는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

발랑스에서 오베나까지의 이동 수단 및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험 많은 가이드(Julien, Pierre-Marc 등)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절하게 안내하여 초보자나 어린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짜릿한 점프와 자연 워터 슬라이드를 경험하며 아르데슈 협곡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6세부터 참여 가능)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만족했다는 후기가 많다. 가이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격려해주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대형 업체와 달리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어 각 참가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춰 활동을 진행한다. 가이드가 참가자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요 가이드인 줄리앙(Julien)과 피에르-마르크(Pierre-Marc, 또는 Pierrot)는 영어 소통이 가능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모든 액티비티는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진행되며, 특정 점프나 구간 통과가 필수는 아니므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대규모 그룹이 아닌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어, 가이드로부터 세심한 케어를 받으며 여유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협곡(Canyon de la Borne) 캐니어닝 프로그램 이용 시, 활동에 적합한 고급 캐니어닝 신발이 제공된다.

활동 중 가이드가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주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촬영 장비 없이도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예약 확정 후 활동 전날, 만나는 장소의 정확한 GPS 좌표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최소 6세 어린이부터 참여 가능한 가족 맞춤형 캐니어닝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이드 피에르-마르크(Pierrot)는 활동 중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며, 때로는 철학적인 이야기를 건네기도 한다고 한다.

일부 참가자들은 가이드 줄리앙(Julien)의 요가와 유사한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이 반나절 등반을 위한 몸 준비에 이상적이었다는 언급을 한다.

가이드들이 지역의 동식물이나 지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활동 외적인 즐거움을 더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몇몇 리뷰에서는 Cîmes et Canyons가 다른 대형 업체에 비해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