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 프로방스 특산품, 저렴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거나 활기찬 남프랑스 전통 시장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실속파 여행객 및 현지 문화 체험을 중시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 채소, 치즈, 육류, 해산물 등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조리된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독특한 수공예품 및 기념품을 찾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관광객을 위한 특색있는 시장보다는 현지인 중심의 저가품 위주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특히 토요일에는 매우 혼잡하여 여유로운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를 시내 중심의 Boulevard des Lices를 따라 길게 형성되므로, 아를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시장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시장이 열리는 날 오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이른 시간에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 대중교통 (기차)
- 아를 기차역(Gare d'Arles)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는 역 앞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시장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과일, 채소, 허브, 올리브, 치즈, 꿀, 프로방스 특산 소시송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현지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제철 농산물은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며, 일부 상점에서는 시식 기회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수요일, 토요일 오전
시장 곳곳에서 파에야, 로티세리 치킨, 각종 빵, 현지식 샌드위치 등 즉석에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간단한 식사나 피크닉용 음식을 구매하기에 좋으며, 북아프리카 스타일의 독특한 간식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수요일, 토요일 오전
프로방스 스타일의 직물, 의류, 가방, 비누 등 기념품으로 좋은 수공예품부터 저렴한 가격의 일상복, 생활용품, 심지어 골동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현지 장인들의 독특한 작품이나 예상치 못한 물건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운영시간: 수요일, 토요일 오전
추천 포토 스팟
활기 넘치는 시장 전경
Boulevard des Lices를 따라 길게 늘어선 다채로운 가판대들과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의 전체적인 활기찬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상품 진열대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올리브, 치즈 등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모습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면 생동감 넘치는 프로방스의 색감을 담을 수 있다.
현지인과 상인의 모습
물건을 고르는 현지인들이나 활기차게 손님을 맞는 상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면 시장 특유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를 시장 (정기 개장)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신선한 농산물, 지역 특산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를의 대표적인 야외 전통 시장입니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으며, 프로방스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여러 상점에서 판매하는 동일 품목이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시장을 한 바퀴 둘러본 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요일 오전 11시 이후에는 매우 혼잡해지므로, 여유로운 쇼핑을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많은 가판대에서 올리브, 치즈, 과일 등의 시식을 제공하므로 구매 전에 맛보는 것이 가능하다.
저렴한 의류나 생활용품도 많지만, 골동품이나 수공예품을 찾는다면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현지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꿀 등은 훌륭한 피크닉 재료가 되거나 기념품으로도 좋다.
역사적 배경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
아를의 시장은 수 세기에 걸쳐 프로방스 지역의 풍부한 농산물과 특산품이 거래되는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단순한 물물교환의 장소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어우러지며 정보를 교환하고 문화를 나누는 활기찬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현재의 시장 형태는 아를의 중요한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여담
아를 시장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가장 크고 활기찬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시장에서는 프랑스 현지 상인들뿐만 아니라 북아프리카계 상인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들이 판매하는 독특한 향신료나 물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라는 얘기가 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아를에 머물던 시기(1888-1889년)에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시장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작품에 나타난 강렬한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의 영감을 이곳에서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카르팡트라(Carpentras) 시장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형 시장으로 꼽히기도 한다.
%2Fbanner_1747572319087.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