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마르그의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프랑스의 유명 기업가 폴 리카르의 발자취와 카마르그의 목축 및 농경 생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꼬마기차를 타고 넓은 영지를 둘러보며 플라밍고, 황소, 카마르그 말 등을 관찰할 수 있고, 직접 말을 타보는 승마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폴 리카르 박물관을 통해 그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현지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운영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체험(꼬마기차, 트랙터 투어 등)에서 기대만큼 다양한 동물을 보지 못하거나 교육적 성격이 강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시설 이용 시 현금 결제만 가능하거나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 여름철 모기가 많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아를(Arles)과 생트마리드라메르(Saintes-Maries-de-la-Mer) 사이 중간 지점, 알바롱(Albaron) 마을 근처에 위치한다.
- 내비게이션에 'Domaine de Méjanes' 또는 제공된 주소 입력 후 방문한다.
- 영지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여겨진다.
🚲 자전거 이용
- 아를에서 출발하여 자전거 도로 및 일반 도로를 이용해 약 50분~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일부 구간은 비포장도로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카마르그 풍경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으나, 체력이 소모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므로, 아를 등지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바카레스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운행하는 꼬마기차를 타고 카마르그의 독특한 동식물과 풍경을 관찰하는 인기 체험이다. 운전사의 안내와 함께 플라밍고, 황소, 말 등을 비교적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다.
운영시간: 정해진 시간에 따라 운행 (홈페이지 확인 필요)
카마르그 전통 말을 타고 광활한 영지와 습지를 탐험하는 체험으로, 숙련된 가이드의 인솔 하에 진행된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운영시간: 예약 및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유명한 파스티스 제조자이자 메잔 영지의 소유주였던 폴 리카르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이다. 그의 카마르그에 대한 애정과 영지 개발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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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레스 호수변
꼬마기차 투어 중 또는 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는 플라밍고 무리와 야생 황소, 그리고 광활한 호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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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전통 가옥 및 아레나 주변
독특한 건축 양식의 건물들과 유서 깊은 아레나를 배경으로 카마르그 특유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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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체험 중 만나는 풍경
카마르그 말을 타고 습지와 초원을 거닐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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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뒤 슈발 (Feria du Cheval)
매년 7월 중 (예: 2024년 7월 19-21일)
말을 주제로 한 축제로, 도마 바케라(Doma Vaquera) 프랑스 그랑프리 등 다양한 마술(馬術) 경기와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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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제스티발 드 메잔 (Les Estivales de Méjanes)
매년 7월, 8월 매주 화요일 (예: 2024년 기준)
여름 시즌 동안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행사로, 카마르그 전통 공연, 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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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도르 (Réjon d'Or)
매년 8월 초 (예: 2024년 8월 4일)
카마르그의 중요한 투우 경기 중 하나로, 그해 최고의 레호네아도르(말을 타고 투우하는 사람)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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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드 라 샤스 에 드 라 나튀르 (Fête de la Chasse et de la Nature)
매년 8월 말 (예: 2024년 8월 25일)
사냥과 자연을 주제로 한 축제로, 관련 전시, 시연, 활동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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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뒤 리 (Festival du Riz)
매년 9월 중순 (예: 2024년 9월 14일)
카마르그 지역의 주요 농산물인 쌀을 기념하는 축제로, 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시식 등이 이루어진다.
방문 팁
꼬마기차 등 일부 시설 및 활동은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이나 바람이 없는 날에는 모기가 많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반드시 챙기고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각종 체험 활동(꼬마기차, 승마 등)의 운영 시간 및 예약 필요 여부를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지 내에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물가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영지 입장은 무료이며,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 와서 즐길 수 있다.
영지 내 레스토랑은 현지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때로는 늦은 시간 도착해도 식사가 가능할 수 있다.
트랙터 투어는 어린 아이들에게 다소 길고 지루할 수 있으며, 좌석 간격이 넓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영어를 사용하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나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프랑스어 회화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영지 존재 기록
아를 대주교구의 '붉은 책(Livre Rouge)'에서 영지의 존재에 대한 최초의 흔적이 발견된다.
역사 기록 시작
'아를 참사회 진본(Authentique du Chapitre d’Arles)' 기록을 통해 영지의 역사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당시 수도원에서 멀리 떨어진 농민들을 위한 보호 시설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템플 기사단 영지 소유
위그 4세 데 보(Hugues IV des Beaux)가 영지를 템플 기사단에 매각하여, 템플 기사단이 메잔의 영주가 된다. 론강 삼각주 중심부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된다.
소유권 이전
템플 기사단 해체 후, 프로방스 지역의 기사단 영지들이 통합되면서 생질 기사단(구호기사단) 소유가 된다.
피케 가문과 후작령 승격
피케 가문이 소유하게 되며, 루이 15세에 의해 메잔 영지가 후작령으로 승격된다. 2대 후작 장바티스트 마리 드 피케는 유명한 장서가로, 그의 소장품은 엑상프로방스 메잔 도서관의 기원이 된다.
폴 리카르 인수
생루이 설탕 정제 회사가 폴 리카르와 그의 어머니에게 영지를 매각한다.
전시 농업 전환
비시 정부의 주류 판매 금지 조치로 파스티스 생산이 중단되자, 폴 리카르는 직원들을 강제 노역에서 보호하기 위해 메잔 영지에서 낙농업(우유 생산)과 쌀, 과일 등 농작물 재배로 사업을 전환한다.
아레나 개장
폴 리카르가 건립한 메잔 아레나가 개장하여 카마르그 전통 투우 및 가르디앙(목동) 경기 장소로 활용된다. 이 아레나는 현재 역사 기념물로 등재되어 있다.
영지 운영
폴 리카르의 딸 미셸 리카르와 기요 가문이 영지를 관리하며 카마르그 전통 계승과 관광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
메잔 영지는 프랑스의 유명한 아니스 향 리큐르 '파스티스 리카르'의 창시자인 폴 리카르가 깊은 애정을 쏟았던 곳으로, 그는 이곳을 카마르그 전통과 투우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알코올 도수 16도 이상 음료 판매가 금지되자, 폴 리카르는 파스티스 공장 직원들을 독일 강제노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메잔 영지에서 젖소 사육과 농작물 재배를 시작하여 하루 최대 2,500리터의 우유를 생산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영지 내 아레나는 폴 리카르에 의해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생트마리드라메르의 역사 기념물로 등재되어 카마르그 투우 경기의 중요한 장소로 여겨진다.
메잔 영지는 오래전부터 쌀 재배와 관련이 깊었으며, 폴 리카르는 이 지역의 쌀 재배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세기 영주였던 장바티스트 마리 드 피케, 2대 메잔 후작은 유명한 장서가였으며, 그의 방대한 장서는 현재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메잔 도서관(Bibliothèque Méjanes)'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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