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 정원을 거닐거나 유서 깊은 참나무와 고대 유적을 탐방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드넓은 녹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려는 반려동물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에서는 수천 년 된 칼더스톤 고인돌과 천년 고목인 앨러튼 오크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맨션 하우스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리더 북샵에서 책을 둘러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산책로의 포트홀이나 쓰레기통 관리 등 공원 유지 보수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특히 겨울철 저녁에는 공원 내 조명이 부족하여 산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리버풀 시내에서 86A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Calderstones Park' 또는 주소 'Calderstones Road, Liverpool L18 3JB'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주요 특징
공원의 상징적인 역사 유물로,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앨러튼 오크와 선사 시대의 칼더스톤 거석군을 직접 관찰하며 고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러튼 오크는 영국 '올해의 나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 웅장함과 역사적 가치가 돋보인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을 비롯해 영국식 정원, 담장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 정원에서 계절마다 변하는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과 가을철 풍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인 맨션 하우스 내에 자리한 '더 리더(The Reader)' 카페와 서점은 방문객들에게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반(Storybarn)과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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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튼 오크 주변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웅장한 고목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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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정원
정교하게 꾸며진 정원의 연못, 석등, 다리 등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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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밭 (담장 정원, 영국식 정원 등)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나 철쭉, 여름에는 다채로운 꽃들, 가을에는 단풍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맨션 하우스 내에 있는 '더 리더(The Reader)'의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평이 있다.
봄철에는 공원 곳곳에 다양한 꽃나무와 야생 마늘꽃이 만개하며,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이 아름다워 방문 시기를 맞추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일부 정원 구역에서는 다람쥐를 자주 볼 수 있으니, 견과류나 씨앗을 소량 준비해가면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원이지만, 일본식 정원 등 일부 구역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관련 안내 표지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맨션 하우스 내에는 '더 리더(The Reader)'가 운영하는 카페와 서점,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반', 그리고 별도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산책 중 휴식을 취하거나 간식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칼더스톤 조성
신석기 시대에 6개의 사암 거석으로 이루어진 칼더스톤이 고분 기념물의 일부로 만들어졌다.
맨션 하우스 건립
상인 조셉 니드 워커(Joseph Need Walker)를 위해 조지 왕조 양식의 맨션 하우스가 건설되었다.
공원 개장
콜더스톤스 공원이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식물원 재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퍼시 콘(Percy Conn) 리버풀 공원 관리자의 주도로 윌리엄 로스코와 존 셰퍼드의 리버풀 식물원이 콜더스톤스 공원 내 하트힐 부지에 재건되었다. 16개의 연결된 온실이 1964년에 공식 개장했다.
일본식 정원 조성
공원 견습생들에 의해 일본식 정원이 만들어졌다.
식물원 온실 폐쇄
재정 문제로 식물원 온실이 폐쇄되고 식물들은 가스톤(Garston)의 리버풀 시립 묘목장으로 이전되었다.
더 리더(The Reader) 입주
맨션 하우스가 독서와 문학을 장려하는 국가 자선단체 '더 리더(The Reader)'의 본부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부속 건물에는 아동 문학 체험 공간인 '스토리반(Storybarn)'이 마련되었다.
앨러튼 오크, 영국 '올해의 나무' 선정
공원 내 1000년 수령의 앨러튼 오크(Allerton Oak)가 우드랜드 트러스트(Woodland Trust)에 의해 영국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었다.
여담
공원 이름의 유래가 된 칼더스톤은 약 4,000년 전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6개의 사암 거석으로, 원래는 매장 기념물의 일부였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앨러튼 오크는 천 년의 수령을 자랑하며, 전설에 따르면 고대 지역 백부 법정(Hundred Court)이 이 나무 아래에서 열렸다고 전해진다.
앨러튼 오크의 나뭇잎과 도토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병사들에게 가족들이 보내는 위안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1864년 머지강에서 발생한 화약선 로티 슬레이(Lottie Sleigh)호 폭발 사고로 인해 앨러튼 오크가 심하게 손상되어 현재 여러 지지대에 의존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로빈 후드의 돌(Robin Hood's Stone) 역시 원래는 칼더스톤 고인돌 중 하나였으나, 후대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션 하우스는 '더 리더'가 입주하기 전까지 수십 년간 리버풀 시의회 사무실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드너스 월드 (Gardeners' World)
2024년 3월 15일 방영된 BBC 2 채널의 가드닝 프로그램 '가드너스 월드'에 공원 내 시의회 작업 창고 부지에 조성된 건조 자연보호구역(dry nature reserve)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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