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은 독특한 바로크-고딕 건축 양식과 일반적인 성당에서는 보기 드문 다락방 및 상층부 구조를 직접 탐험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내부 공간과 제단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나선형 계단을 통해 다락방으로 올라가 천장 구조를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발코니에서 성당 내부를 다른 시각으로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화려한 장식을 기대했을 경우 내부가 다소 소박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인근 필립 모리스 공장의 존재가 경관의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기록을 남기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프라하 중앙역(Praha hlavní nádraží)에서 쿠트나 호라 중앙역(Kutná Hora hlavní nádraží)까지 기차로 약 1시간 소요.
- 쿠트나 호라 중앙역에서 성당까지 도보(약 5-10분) 또는 로컬 버스(1번 등)를 이용하여 'Sedlec' 정류장에서 하차.
쿠트나 호라 중앙역에서 시내 중심(성 바르바라 성당 등)으로 가는 'Kutná Hora město' 역으로 가는 셔틀 열차가 있으며, 이 노선 중간에 성당 근처를 지나기도 한다.
🚌 버스 이용
- 프라하 하예(Háje) 버스 터미널에서 쿠트나 호라행 버스 이용 가능 (약 1시간 50분 소요).
- 쿠트나 호라 버스 정류장에서 성당까지 도보 또는 지역 버스 이용.
기차 이용이 일반적으로 더 편리하고 빠르다는 평가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으며, 도로 표지판을 따라 이동.
- 성당 주변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일반적인 성당 관람과 달리, 방문객들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성당의 다락방 공간으로 올라가 독특한 목조 지붕 구조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상층 발코니에서는 성당 내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건축가 얀 블라제이 산티니 아이헬(Jan Blažej Santini-Aichel)의 독창적인 바로크-고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높은 천장과 아치, 그리고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내부 공간은 경건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고딕 양식의 성광(聖光) 중 하나로, 체코에서 가장 귀중한 국보급 유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순금으로 제작된 이 성광은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성당의 중요한 보물로 여겨진다.
운영시간: 특별 공개 시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세들레츠 납골당, 성 바르바라 대성당 등 주변 명소와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 인포메이션 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성당 내부에서도 QR코드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 내부의 독특한 경험을 위해 다락방과 상층 발코니까지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 천장 구조를 가까이 보거나 성당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가능했으나 훼손 문제로 금지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성당 일부가 복원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관람 가능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당 방문 시 오디오 가이드 또는 안내문을 활용하면 역사와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시토회 수도원 설립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시토회 수도원인 세들레츠 수도원이 설립되었다. 현재의 성당은 이 수도원의 일부였다.
고딕 양식 성당 건축
원래 자리에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 처음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보헤미아 왕국에서 가장 큰 교회 건축물 중 하나였다.
후스 전쟁으로 파괴
후스 전쟁 중 수도원과 성당이 후스파 군대에 의해 불타고 약탈당하여 폐허가 되었다. 이후 약 2세기 동안 방치되었다.
바로크-고딕 양식으로 재건
세들레츠 수도원장 인드르지흐 스노펙의 결정으로 파벨 이그나츠 바이에르와 얀 블라제이 산티니 아이헬에 의해 바로크-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산티니 아이헬은 특히 독창적인 바로크-고딕 양식을 적용하여 현재의 모습을 완성했다.
수도원 폐쇄
요제프 2세 황제의 수도원 폐지령으로 세들레츠 수도원이 폐쇄되고, 성당은 한때 담배 공장의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다.
교회 기능 회복
성당이 다시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쿠트나 호라 역사 지구의 일부로 성 바르바라 성당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규모 복원 시작
성당의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여담
쿠트나 호라는 체코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대성당(이곳과 성 바르바라 대성당)을 보유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건축가 얀 블라제이 산티니 아이헬은 체코 바로크 건축의 거장으로, 이 성당은 그의 독창적인 바로크 고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후스 전쟁으로 폐허가 된 후 거의 300년 가까이 방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건 이전의 모습이 매우 웅장하여 '가장 화려한 바실리카(SPLENDISSIMA BASILICA)'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성당은 원래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시토회 수도원(1142년 설립)의 부속 건물이었다.
성당 내 잠겨있는 방에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고딕 양식의 성광 중 하나이자 체코의 가장 귀중한 국보급 유물로 여겨지는 **'세들레츠 성광(Monstrance of Sedlec)'**이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이 성광이 할리 데이비슨 로고처럼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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