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리차 거리는 다양한 상점과 카페를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거나, 활기찬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그레브의 중심부를 관통하며 역사적인 건물과 현대적인 상점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거리 양옆으로 늘어선 수많은 상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거리를 따라 운행하는 트램을 이용하거나, 단순히 거리를 걸으며 자그레브 시민들의 일상을 엿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건물들의 외관이 낡아 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몇몇 상점들이 문을 닫은 모습도 관찰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자그레브 시내 트램 대부분이 일리차 거리의 중심인 반 옐라치치 광장을 지나거나 인근에 정차한다.
- 주요 관광지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대성당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일리차 거리는 자그레브에서 가장 긴 쇼핑 거리 중 하나로, 다양한 브랜드 매장부터 현지 디자이너 샵, 기념품 가게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거리를 따라 걸으며 아이쇼핑을 하거나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낮부터 밤까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일리차 거리는 자그레브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거리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제과점에서 잠시 쉬어가며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일리차 거리의 주요 구간에는 트램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동하며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란색 트램이 거리를 오가는 모습은 자그레브의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트램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반 옐라치치 광장 인근 일리차 거리 입구
자그레브의 중심인 반 옐라치치 광장을 배경으로 활기찬 일리차 거리의 시작점을 담을 수 있다. 트램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역사적 건축물 앞
일리차 거리에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상점들과 대비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램이 지나가는 순간 포착
일리차 거리를 상징하는 파란색 트램이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인기 있는 촬영 구도이다. 거리의 풍경과 함께 움직이는 트램을 담아보자.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리차 거리를 중심으로 자그레브의 주요 관광 명소들이 모여 있어 도보 여행의 시작점으로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거리가 약 5.6km로 매우 길기 때문에, 전체를 다 둘러볼 계획이라면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저녁 시간에는 거리와 상점들의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다른 로맨틱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일부 구간은 보행자 우선 구역이지만 트램이 함께 운행되므로, 보행 시 주변을 잘 살피고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자그레브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돌라츠 시장이 일리차 거리와 가까우니 함께 방문하여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록
일리차(Ilica)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옛 이름 'Lončarska ves'
오늘날의 일리차 거리는 '도예가들의 마을'이라는 의미의 '론차르스카 베스(Lončarska ves)' 또는 라틴어로 '비쿠스 루티피굴로룸(Vicus lutifigulorum)'으로 불렸다.
현재 모습 형성
거리가 현재와 같은 길고 중요한 도로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전차 도입 및 최초 포장
자그레브에 전기 트램이 도입되면서 도시 도로 정비의 일환으로 일리차 거리가 자그레브에서 처음으로 포장된 거리가 되었다.
여담
일리차 거리는 자그레브에서 건물 번호가 가장 많은 거리로, 500개가 넘는 번지수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12년 자그레브의 새로운 도로 표지판 및 건물 번호판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서체에 '일리차(Ilica)'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는 일리차 거리가 새 표지판이 처음 설치될 예정이었던 거리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 '도예가들의 마을(Lončarska ves)'로 불렸던 역사 때문에, 일리차라는 이름이 점토를 의미하는 크로아티아어 '일로바차(ilovača)'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