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정체성에 중요한 인물을 기리는 거대한 조형물을 직접 보고, 그 발가락을 만지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수많은 사람의 손길로 반질반질해진 발가락을 직접 만져보며 스플리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유명세로 인해 동상 주변은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편이며, 특히 발가락을 만지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북문(금문, Golden Gate) 바로 바깥, 자르딘(Đardin) 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스플리트 구시가지 관광 중 쉽게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크로아티아의 저명한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가 1929년에 제작한 높이 약 8.5미터의 거대한 청동상이다. 10세기 크로아티아의 주교로, 라틴어가 아닌 크로아티아어로 예배를 드릴 것을 주장했던 그레고리우스 닌을 형상화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동상의 왼쪽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오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많은 방문객이 발가락을 만지며 소원을 빈다. 이로 인해 발가락 부분은 다른 곳과 달리 반질반질하게 닳아 황금색으로 빛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전체 모습
거대한 동상의 웅장한 규모와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변 공원이나 금문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좋다.
빛나는 엄지발가락과 함께
행운을 빌며 동상의 반짝이는 왼쪽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많은 사람이 이 포즈로 인증샷을 남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북문(금문) 바로 외곽에 위치하여 궁전 관람 전후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동상의 발가락을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므로, 사진 촬영 등을 원활하게 하려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상 주변은 자르딘(Đardin) 공원과 인접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도 괜찮다.
역사적 배경
그레고리우스 닌 주교 활동기
닌의 주교였던 그레고리우스는 교황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공식 입장에 반대하며, 926년 대공의회 이후 크로아티아어로 종교 의식을 거행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는 크로아티아 언어와 문화 발전, 그리고 크로아티아 왕국 내 기독교 강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동상 건립 및 최초 설치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가 높이 8.5미터의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을 제작하여, 그해 9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페리스타일 광장에 처음 설치했다.
동상 이전 (제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점령군에 의해 동상이 스플리트 시 외곽으로 옮겨졌다.
현재 위치에 재설치
동상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북쪽, 금문(Golden Gate) 바로 바깥이자 자르딘(Đardin) 공원 근처인 현재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동상 복원 작업
동상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동상의 왼쪽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오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으며, 이로 인해 발가락 부분만 유독 반질반질하게 닳아 황금색으로 빛난다.
일부 이야기로는 소원이 이루어지면 다시 스플리트로 돌아와 동상의 발가락을 만져야 한다고도 전해진다.
이반 메슈트로비치가 제작한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은 스플리트 외에도 크로아티아의 닌(Nin)과 바라주딘(Varaždin)에도 세워져 있다.
동상이 처음 세워졌던 곳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내부의 페리스타일이었으나, 이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795622555.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