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드리아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거나, 현지인들의 활기 넘치는 시장 풍경을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 및 로컬 문화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 새우, 오징어, 조개류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전통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한 태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하며, 해산물 종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대부분 판매되어 선택의 폭이 좁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바닥이 미끄럽고 해산물 특유의 냄새가 강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서쪽 문(철문)에서 가깝고 마르몬토바 거리(Marmontova ulica)와도 인접해 있어 도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리바(Riva) 산책로나 페리스틸 광장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걸어서 몇 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 자가용
- 시장 바로 주변에는 주차 공간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다.
- 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차 요금 및 이용 가능 여부는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매일 아침 현지 어부들이 아드리아해에서 잡아 올린 다양한 종류의 생선, 새우, 오징어, 문어, 조개류 등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일부 판매대에서는 구매한 생선을 즉석에서 손질해주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운영시간: 오전 일찍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해산물을 고르고 가격을 흥정하는 생동감 넘치는 전통 시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활기찬 상인들과의 짧은 대화는 크로아티아 현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내
1890년에 건축가 안테 베지치(Ante Bezić)의 설계로 지어진 어시장 건물은 철제 기둥과 유리 지붕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19세기 후반의 공학적 건축미를 잘 보여준다. 내부의 석조 바닥과 오래된 판매대 역시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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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가득 진열된 판매대
아침 햇살 아래 반짝이는 신선한 생선, 붉은 새우, 문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이 풍성하게 진열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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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시장 내부 전경
상인들의 외침과 손님들의 흥정 소리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시장의 분위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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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건물 동쪽 정문
189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 외관, 특히 스플리트 시의 문장이 새겨진 아치형 정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장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구매하려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9시 30분 이후에는 인기 품목이 소진되거나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크로아티아 쿠나(HRK) 또는 유로(EUR) 현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2023년부터 유로 사용)
일부 상인들은 외국인에게 가격을 더 높게 부를 수 있으므로, 여러 가게를 둘러보고 가격을 비교하거나 현지인들의 구매 가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정중하게 흥정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구매한 생선은 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생선 손질 코너에서 유료로 손질을 맡길 수 있다. 손질 비용은 생선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시장 바닥은 물기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산물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으므로, 냄새에 민감하다면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어시장 건물 완공
크로아티아의 건축가 안테 베지치(Ante Bezić)의 설계로 스플리트 구시가지 오브로브(Obrov) 지역에 건립되었다. 당시로서는 현대적인 철제 기둥과 유리 지붕 구조를 도입하여 넓은 내부 공간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기존의 노후한 생선 판매 시설을 대체했다.
스플리트의 중심 어시장
건립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플리트 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아드리아해 해산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현지인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장소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문화유산 지정 및 관광 명소화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문화유산(Z-5366, profane graditeljska baština)으로 지정 및 보호받고 있다. 현재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스플리트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독특한 시장 분위기를 체험하는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여담
스플리트 어시장은 현지에서 '페슈카리야(Peškarija)'라는 이름으로 더 흔히 불리는데, 이는 생선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pesce'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어시장 건물 근처에는 유황 온천(Sumporne toplice)이 있어, 그 영향으로 시장 내부에 파리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정어리(sardine)**는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여행객들은 이를 특별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동쪽 정문 위쪽에는 스플리트 시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그 위로 삼각형의 박공 지붕이 강조되어 있어 입구의 상징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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