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세 골목길을 탐험하며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커플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의 건물과 좁은 돌길이 빚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는 예술적 영감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상점과 갤러리를 구경할 수 있으며, 언덕 정상의 성 에우페미아 성당에 올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해안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저녁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로맨틱한 일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건물 외관 관리가 미흡해 보이거나, 좁은 골목길에 차량이 통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상업시설이 다소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렌터카 이용 시
- 자그레브 등 주요 도시에서 로빈까지 이동 가능.
- 올드타운 외곽에 유료 또는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무료 주차장은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약 1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버스 이용 시
- 풀라, 자그레브 등 크로아티아 주요 도시 및 인근 국가에서 로빈행 버스를 운행한다.
- 로빈 버스터미널에서 올드타운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시간표 및 예약은 'Getbybus' 등의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항공 이용 시
- 가장 가까운 공항은 풀라 공항(PUY)이며, 공항에서 로빈까지는 버스나 택시,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미로처럼 얽힌 좁은 돌길을 따라 걷다 보면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골목 곳곳에 숨겨진 아기자기한 상점, 갤러리, 카페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마치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올드타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 에우페미아 성당은 로빈의 랜드마크다. 성당 내부 관람과 함께, 종탑에 오르면 로빈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푸른 아드리아해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드타운을 둘러싼 해안가는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바다 위로 떨어지는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이 로맨틱한 풍경을 보기 위해 모여든다.
추천 포토 스팟
성 에우페미아 성당 종탑
로빈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올드타운 골목길 (특히 그리시아 거리)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과 좁은 돌길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로빈 항구 및 해안가
정박된 보트들과 올드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가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올드타운 내부는 대부분 돌길이고 경사가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상점이나 식당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비수기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올드타운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예: Istarska ul. 25 근처), 도보 이동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해 질 녘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우므로, 이 시간대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로빈 항구에서 출발하는 돌고래 선셋 투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정착
일리리아인들에 의해 처음 정착지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의 지배
로마 제국의 일부로 편입되어 '아루피눔(Arupinum)' 또는 '루비니움(Rubinium)'으로 불렸다.
베네치아 공화국 통치
1283년부터 1797년까지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으며 해상 무역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전했으며, 현재의 구시가지 모습에 큰 영향을 받았다.
반도화
원래 섬이었던 로빈과 본토 사이의 해협을 메워 반도가 되었다.
성 에우페미아 성당 건축
1725년부터 1736년에 걸쳐 현재의 바로크 양식 성 에우페미아 성당이 건축되었다.
관광지로 발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를 거쳐 크로아티아의 영토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로빈 올드타운은 원래 섬이었으나, 18세기에 본토와 연결되어 현재의 반도 형태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구시가지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는 오랜 기간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유사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곳은 많은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골목 곳곳에서 작은 갤러리나 공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성 에우페미아 성당의 이름은 4세기 초 기독교 박해 시기에 순교한 어린 소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날이 많아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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