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제철 농산물, 해산물, 육류 등을 직접 구매하거나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통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미식가 및 로컬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려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의 어시장 건물과 역사적인 파빌리온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식재료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지인의 일상을 엿볼 수도 있다. 인근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일부 상인들이 가격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거나 관광객에게 가격을 부풀리려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또한, 시기나 요일에 따라 일부 육류 및 유제품 매대가 비어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예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코르조(Korzo) 거리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시장 인근 정류장에 정차한다. 리예카 버스 터미널(Žabica)에서도 멀지 않다.
🚗 자가용
- 시장 주변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특히 오전 시간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아르누보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에 자리한 어시장은 아드리아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생선과 다양한 해산물로 가득하다. 현지인과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흥정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운영시간: 오전 일찍 ~ 정오 무렵
두 개의 대칭적인 파빌리온에서는 제철 과일, 채소, 버섯, 올리브 오일, 꿀, 허브 등 다양한 현지 농산물을 판매한다. 상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운영시간: 오전 일찍 ~ 정오 무렵
농산물 파빌리온과 어시장 외에도 신선한 육류, 현지 치즈, 빵, 말린 과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다. 현지 특산품을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좋다.
운영시간: 오전 일찍 ~ 정오 무렵
추천 포토 스팟
어시장 파빌리온 내부 및 외관
아르누보 양식의 독특한 건축미와 내부의 활기찬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해산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농산물 파빌리온 과일 및 채소 진열대
형형색색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쌓여 있는 모습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만들어낸다.
시장 파빌리온의 철제 구조물과 유리창
역사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파빌리온의 철제 구조와 유리창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장의 역사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장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보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일부 상인과는 가격 흥정이 가능할 수 있으나, 모든 곳에서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시장 내 또는 주변에 있는 'Milman Caffe-bar'와 같은 카페에서 현지인처럼 커피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현금 결제를 선호하므로, 유로화 현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장 주변에는 좋은 와인 상점들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주말 오전에는 매우 붐빌 수 있으니, 여유로운 쇼핑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시장 부지 조성
극장 앞 광장과 현재 시장이 위치한 공간이 매립을 통해 조성되었다.
첫 어시장(Ribište) 건설
안톤 데세피(Anton Deseppio)의 설계로 첫 번째 어시장이 건설되었다.
기존 어시장 철거 및 재건축 구상
기존 어시장이 철거되고, 새로운 시장 건물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다.
현재의 시장 건물 완공
건축가 카를로 페르골리(Carlo Pergoli)가 아르누보와 로마네스크 양식을 결합하여 어시장 건물을 설계했으며, 베네치아 조각가 우르바노 보타소(Urbano Bottasso)가 조각 장식을 맡았다. 기술자 이지도르 바우흐니히(Izidor Vauchnig)는 철골 구조와 유리를 활용하여 높은 역사주의 양식의 두 개의 동일한 파빌리온을 설계했다. 이 건물들은 리예카 도시의 중요한 도시 및 공동 시설로 자리 잡았다.
여담
리예카 중앙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를 넘어, 해안 도시의 만남의 장소이자 포럼 역할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어시장 건물 내부 발코니에는 체코 예술가 파벨 므르쿠스(Pavel Mrkus)의 '메슈트리(Meštri)'라는 영구 예술 설치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크바르네르만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의 영상과 바다 및 어선 소리로 구성되어, 식탁에 오르는 생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두 개의 동일한 농산물 파빌리온과 어시장 건물은 조화로운 건축군을 이루며 도시의 진정한 장식물로 여겨진다.
말고기(Horse meat)를 판매하는 정육점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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