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청록색의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절벽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모험을 즐기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른 길을 따라 해변으로 내려가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상공을 나는 그리폰 독수리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변의 크기가 작아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그늘이 전혀 없고 식수대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나 말벌로 인해 불편을 겪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를레츠(Orlec) 마을에서 해변 방향으로 약 10분 운전하면 절벽 위 주차장에 도착한다.
-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가파른 아스팔트 또는 일부 비포장길을 따라 약 10~20분 정도 걸어 내려가야 한다.
겨울철 등 특정 시기에는 해변 가까이까지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가 개방될 수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위쪽 주차장을 이용하며 내려가는 길은 차량 통행에 적합하지 않다.
🚲 자전거 이용
- 인근 캠핑장 등에서 자전거로 접근한 사례도 있으나, 해변까지 이어지는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가파르고 노면 상태가 고르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말리 복의 가장 큰 매력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다. 다양한 빛깔을 내는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스노클링 장비를 갖추고 다채로운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길목 곳곳에서 절벽과 어우러진 해안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크레스 섬의 상징인 그리폰 독수리가 상공을 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다.
성수기를 피하거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작은 만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방문객이 적을 때는 파도 소리만이 들리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중간 조망 지점
만 전체와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해변 양쪽 끝자락 바위 지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과 함께 해변의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또는 일출 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물속에서 해변을 향한 앵글 (스노클링 시)
맑고 투명한 물과 함께 아늑한 해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으며, 수중 카메라가 있다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해변으로 내려가고 올라오는 길이 매우 가파르므로, 편안한 운동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슬리퍼나 샌들은 위험할 수 있다.
해변에는 그늘이 전혀 없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개인용 파라솔이나 모자 등 햇빛 가리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식수대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바닥에 날카로운 돌이나 성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관리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도가 거센 날에는 물에 들어가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아침 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여담
말리 복 상공에서는 크레스 섬의 상징인 그리폰 독수리가 비행하는 모습이 종종 관찰된다고 한다.
해변 주변에서 작은 동굴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과거 겨울철에는 해변 가까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에는 낡은 보트나 어구의 잔해가 남아있기도 한데, 이는 과거 어업 활동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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