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한 상징적인 조각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루고마레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조각상과 주변 공원을 거닐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맑은 바다와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조각상 자체가 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등을 돌리고 있어 정면을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인근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오파티야의 주요 해안 산책로인 '루고마레(Lungomare)'를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변 관광 명소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오파티야까지)
- 인근 대도시 리예카(Rijeka)에서 오파티야로 오는 32번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오파티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해안가 방향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리예카에서 오파티야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오파티야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갈매기를 든 소녀상은 바위 위에 우아하게 서 있어 아드리아 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히 해 질 녘이나 파도가 치는 날에는 더욱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운영시간: 24시간
조각상은 약 12km에 달하는 루고마레 해안 산책로 변에 위치하여, 산책 중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는 랜드마크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공원, 역사적인 빌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조각상 주변으로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안졸리나 공원(Park Angiolina) 등 녹지 공간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바다와 산, 그리고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오파티야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점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조각상과 아드리아 해 배경
루고마레 산책로에서 아드리아 해의 푸른 물결과 멀리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조각상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인기 있는 구도이다.
해 질 녘 조각상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도 치는 날의 조각상
바람이 불고 파도가 다소 거칠게 치는 날에는 바위 위 조각상 뒤로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파티야 시의 날 (성 야고보의 날)
매년 7월 25일
오파티야 시의 수호성인인 성 야고보를 기념하는 날로, 도시 전체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릴 수 있다. '갈매기를 든 소녀' 동상 주변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파도가 거센 날 방문하면 조각상 뒤로 부딪히는 파도와 함께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루고마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으므로, 오파티야 해안 산책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조각상의 뒷모습이 주로 보이므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보는 것이 좋다. 바다 쪽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 배경
마돈나 델 마레 상 설치 배경
아서 케셀슈타트 백작이 오파티야 앞바다에서 폭풍으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가족이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암초 위에 '마돈나 델 마레(바다의 마돈나)' 상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마돈나 상 손상 및 이전
원래의 마돈나 상은 기상 조건으로 인해 손상되어 복원 후 현재 빌라 안졸리나의 크로아티아 관광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금박 복제품은 성 야고보 성당 앞에 세워졌다.
'갈매기를 든 소녀' 동상 건립
조각가 즈본코 차르(Zvonko Car)가 제작한 '갈매기를 든 소녀' 동상이 마돈나 상이 있던 자리에 세워져 오파티야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동상 모델 신원 공개
수십 년간 알려지지 않았던 동상의 모델이 조각가의 이웃이었던 옐레나 옌드라시치(Jelena Jendrašić) 여사임이 밝혀졌다.
여담
현재의 '갈매기를 든 소녀' 동상은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바다의 마돈나(Madonna Del Mare)' 상을 대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상의 모델은 조각가 즈본코 차르의 이웃이었던 옐레나 옌드라시치 여사였으며, 이 사실은 55년 동안 비밀에 부쳐졌다고 전해진다.
일부 현지인들은 이 동상을 '님프(Nymph)'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한때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철거되었던 마돈나 상의 금박 복제품이 현재 성 야고보 성당 앞에 세워져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The Legacy Run
크로아티아 오파티야 지역에서 여러 장면이 촬영된 영화로, 오파티야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갈매기를 든 소녀' 동상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영화의 배경으로 활용되었을 수 있다.
%2Fbanner_1747932287867.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