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야생 사슴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맑고 깨끗한 아드리아해를 즐기려는 해양 액티비티 선호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방문객들은 수정처럼 맑은 바다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섬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카약을 타고 주변을 탐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역사적인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을 방문하거나, 섬의 명물인 친근한 사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잊지 못할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해변에는 성게가 많아 물놀이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택시 보트 이용
- 코르출라(Korčula) 구시가지 항구나 인근 선착장에서 바디야 섬으로 가는 택시 보트(수상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탑승 장소나 시즌에 따라 운행 빈도와 요금이 다를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편도 약 6유로, 왕복 10유로 정도의 비용이 언급되나 변동 가능성이 있다.
🛶 개인 보트/카약 이용
- 카약이나 소형 보트(SUP 등)를 직접 저어 섬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 코르출라 본섬의 'Last Chance' 카페 근처에서 출발하는 경로가 언급되기도 한다.
개인 장비가 필요하며,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바디야 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자유롭게 노니는 사슴들과의 만남이다. 방문객들은 준비해 간 당근이나 사과 등으로 사슴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섬 주변으로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아늑한 자갈 해변이 펼쳐져 있어 수영,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특히 섬 남동쪽 해안이 스노클링 명소로 추천된다.
섬에는 14세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수도원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약 4-5km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수도원과 어우러진 해변
고풍스러운 프란치스코회 수도원 건물을 배경으로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와 해변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사슴과 교감하는 순간
친근하게 다가오는 야생 사슴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다.
섬 일주 산책로의 해안 절경 포인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타나는 여러 조망 지점에서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주변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약이나 스탠드업 패들보드(SUP)를 이용해 섬에 방문하면 더욱 능동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르출라 본섬의 'Last Chance' 카페 근처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다.
섬의 명물인 사슴에게 줄 당근이나 사과, 배 등을 미리 준비해가면 좋다. 빵도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개인 해먹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닷속에 성게가 많으므로 물놀이 시에는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섬 내부에 있는 카페는 관광 시즌에만 운영하거나 운영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식수와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프란치스코회 수도원 건물 뒤편에 공용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약 4~5km이며, 전부 둘러보는 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프란치스코회 소유 시작
보스니아에서 온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이 바디야 섬을 소유하게 되었다.
수도원 건설
고딕-르네상스 양식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원과 성모 승천 교회가 건설되었다. 이 건물은 유명한 건축가 유라이 달마티나츠(Juraj Dalmatinac)의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산당 정부에 의한 수용
유고슬라비아 공산당 정부에 의해 수도원은 국유화되었고,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은 섬을 떠나야 했다.
사슴 도입
브리유니 군도에서 사슴(주로 꽃사슴)이 섬으로 옮겨와 방사되었으며, 현재는 섬의 상징적인 동물이 되었다.
프란치스코회 반환
크로아티아 정부는 바디야 섬을 다시 프란치스코회에 반환하였다.
수도원 복원 및 개방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수도원은 다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종교적인 장소이자 관광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여담
바디야 섬은 코르출라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국제 지리 데이터 기준상 '섬(island)'으로 분류되기에는 면적이 약 0.03 제곱킬로미터 부족하여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작은 섬(islet, otočić)'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섬에 서식하는 꽃사슴들은 1958년 브리유니 국립공원에서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시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매우 친화적인 성격으로 변해 섬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거 섬에는 스포츠 경기장이나 놀이시설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그 흔적만 남아있어 독특하고 다소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FKK(나체주의) 해변이 운영되었다는 정보가 있으나, 현재는 섬 곳곳에 'FKK 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공식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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