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맑고 투명한 아드리아해에서 보트 투어, 수영,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한적한 만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개별 보트를 대여하거나 조직된 투어를 통해 여러 섬과 숨겨진 해변을 탐험할 수 있으며, 일부 섬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이 있어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인기 해변은 성수기에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샤워실, 탈의실 등)이 부족하고 레스토랑 및 바의 물가가 다소 높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해변이나 물속에 날카로운 자갈이나 성게가 있을 수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수상 택시 이용
- 흐바르 타운 항구에서 파클레니 제도로 가는 수상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주요 해변이나 섬으로 이동하며, 요금은 목적지에 따라 다르다. (예: 카르페 디엠 비치 클럽 왕복 약 10유로, 현금 결제)
운행 간격과 정확한 요금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트 대여 및 투어
- 개인 보트를 대여하여 자유롭게 섬들을 탐험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보트 투어(반나절, 하루 종일, 특정 섬 방문 등)를 이용할 수 있다.
- 요트 투어의 경우 에어비앤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보트 대여 시 운전 경험이 없어도 간단한 교육 후 운전 가능한 소형 보트도 있다.
주요 특징
스베티 클레멘트 섬에 위치한 팔미자나 만은 잘 보호된 요트 정박지와 함께 아름다운 해변, 다수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 해변 상시 개방, 레스토랑 운영 시간은 개별 확인 필요
파클레니 제도는 수많은 작고 한적한 만들로 이루어져 있어, 개인 보트를 이용하거나 소규모 투어를 통해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를 찾아 프라이빗하게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수정처럼 맑은 물속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일광 시간 중 언제나 가능
파클레니 제도의 스티판스카(Stipanska) 섬에 위치한 카르페 디엠 비치 클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치 클럽으로, 낮에는 여유로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밤에는 활기찬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음악, 때로는 특별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낮부터 늦은 밤까지 (시즌별 운영 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팔미자나 해변 (Palmižana Beach)
에메랄드 빛 바다와 정박된 요트들,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각 섬의 한적한 만 (Secluded Coves)
수정처럼 맑은 물과 자연 그대로의 해안선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물속에서 스노클링 하는 모습이나 보트 위에서의 풍경이 아름답다.
일부 섬의 높은 지대 (Hilltops on some islands)
작은 언덕에 올라가면 파클레니 제도의 전경과 주변 바다를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햇볕이 강하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를 반드시 챙기고,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해변이 자갈이나 바위로 되어 있고, 성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부 해변에는 편의시설(샤워실, 탈의실)이 없거나 부족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거나 이를 감안해야 한다.
개인 보트 대여 시 운전 면허가 필요 없는 소형 보트도 있으며, 간단한 교육 후 운전이 가능하다.
성수기에는 인기 있는 해변이나 레스토랑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덜 알려진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해가면 비용을 절약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는 대여하거나 직접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맑은 물 덕분에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소나무 수지 채취
섬에서 소나무 수지(paklina, 타르)를 채취하여 선박 코팅에 사용했으며, 이것이 '파클레니'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관광 명소로 발전
흐바르 섬과 함께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여 요트 여행객, 해양 스포츠 애호가,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특히 팔미자나 지역은 요트 정박 시설과 레스토랑 등으로 유명해졌다.
여담
파클레니 제도의 이름은 현지어로 '지옥의 섬들(Hell's Islands)'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실제로는 소나무 수지인 '파클리나(paklina)'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 섬들에서 채취된 소나무 수지는 배를 방수 처리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파클레니 제도를 '스코이(Škoji)'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단순히 '섬들'을 의미하는 방언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섬 중 하나인 스베티 클레멘트(Sveti Klement) 섬은 '큰 섬(Veliki otok)'이라고도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