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바르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낮에는 브런치를, 밤에는 활기찬 음악과 함께 칵테일을 맛보는 경험을 원하는 젊은 여행객들이나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들은 낮 시간대에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DJ가 트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 서비스 응대가 미흡하거나 카드 결제 시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카르페 디엠 바는 수십 년 동안 흐바르 타운에서 운영되어 온 유서 깊은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유명 DJ들이 이곳에서 자주 공연하는 것으로 얘기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과거 소음 문제로 인해 야간 음악 소리에 대한 규제가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마리오'라는 이름의 매니저가 손님들에게 여행 정보나 현지 맛집을 추천해주는 등 매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이곳의 '애나'라는 셰프가 만든 퀘사디아가 특히 맛있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