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바치나 호수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딩(SUP)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초보자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친절하고 전문적인 가이드의 안전한 인솔 하에 물 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참가자들은 맑고 따뜻한 호수 위를 패들보드를 타고 탐험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투어 중간에는 해먹이 마련된 휴식처에서 신선한 과일과 음료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든 과정에서 가이드가 유용한 팁과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개별 장비 대여가 어렵고 단체 투어만 가능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 안내된 운영 정보와 실제 운영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후기가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이드 이반(Ivan)은 매우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후기가 많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의 경험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평가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는 언급이 있다.

바치나 호수는 붐비는 해변을 피해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자전거 대여 등 다른 액티비티도 가능했다는 정보가 있으나, 현재 운영 여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