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있거나, 다른 나라의 대통령 관저와는 다른 개방적인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삼엄한 경비 없이 가까이서 관저를 둘러보고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관저 부지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건물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마주칠 수도 있다. 관저 앞의 작은 교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최근 베사스타디르 인근 알프타네스 지역의 개발로 인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주변 경관이 예전 같지 않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15km (차량으로 약 20~30분 소요) 거리에 위치한다.
-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는 약 35km 떨어져 있으며, 공항 이동 경로상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관저 입구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별도의 대중교통 노선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방문 시에는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삼엄한 경비 없이 아이슬란드 대통령 관저 건물에 가까이 다가가 외관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국가 원수 관저에서는 보기 드문 개방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대통령 관저 주변 부지가 일반에 개방되어 있어 자유롭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함께 관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관저 앞에는 작고 역사적인 교회(Bessastaðakirkja)도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운영시간: 상시
세계 여느 대통령 관저와 달리 보안 검색이나 엄격한 제재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비교적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슬란드의 정치적 상징물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추천 포토 스팟
베사스타디르 관저 정면
아이슬란드 대통령 관저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경비가 거의 없어 가까이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 가능하다.
관저 앞 교회(Bessastaðakirkja)와 함께
관저와 함께 아담하고 역사적인 교회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으며,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관저 부지 내 해안가 배경
관저 건물과 함께 알프타네스 반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물때를 잘 맞추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출입하는 모습을 목격하거나 우연히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는 방문객 경험담이 있다.
관저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으므로 외부 관람 및 사진 촬영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케플라비크 국제공항과 레이캬비크 시내 사이에 위치하여, 공항 이동 전후로 잠시 들르기에 동선상 유리하다.
관저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정착 시작
베사스타디르 지역에 처음으로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농장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정치인인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농장 중 하나가 되었다.
노르웨이 왕실 소유
스노리 스투를루손 피살 이후 노르웨이 국왕의 소유가 되어 왕실의 주요 거점 및 고위 관리들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터키 노예 약탈자 공격 방어
7월, 알제리 바르바리 해적으로부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터키 노예 약탈자라는 표현은 당시 상황을 반영한 것일 수 있음)
학교로 사용
잠시 동안 학교 시설로 변경되어 운영되었으며, 아이슬란드의 중요한 교육 기관 역할을 했다.
그리뮈르 톰센 소유
시인이자 정치가인 그리뮈르 톰센이 농장을 구입하여 약 20년간 거주했다.
아이슬란드 대통령 관저 지정
시귀르뒤르 요나손이 국가에 기증하여 아이슬란드 섭정 및 대통령의 공식 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여담
베사스타디르라는 이름은 '베시의 장소(Bessi's Place)'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왕실의 요새, 학교, 개인 농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 관저와 비교했을 때 경비가 거의 없어 매우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운이 좋으면 관저 부지에서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직접 마주치거나 인사를 나눌 수도 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아이슬란드의 백악관'으로 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