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4세기 고딕 양식의 장엄함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문화 유산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습니다.
방문객들은 정교한 조각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내부를 둘러보며 중세 건축 예술을 감상할 수 있고, 제단 아래에 위치한 역사적 인물의 무덤을 통해 과거의 이야기를 접할 수도 있습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리에르(Lier) 기차역에서 하차 후 시내 중심부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안트베르펜, 메헬렌, 루벤 등 벨기에 주요 도시에서 기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버스 이용
- 플란데런 지역 대중교통 회사인 드 레인(De Lijn) 버스가 리에르 시내 및 주변 지역을 운행합니다.
교회 근처 버스 정류장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이용
- E19(안트베르펜-브뤼셀) 또는 E313(안트베르펜-리에주) 고속도로에서 멀지 않으며, N10, N14, N13 국도를 통해 리에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리에르 도심 지역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공영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특징
14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한 이 교회는 브라반트 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높은 볼트 천장, 섬세한 석조 장식, 그리고 다채로운 빛을 쏟아내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교회 중앙 제단 아래에는 노르웨이 니다로스(Nidaros, 현재의 트론헤임)의 마지막 로마 가톨릭 대주교였던 올라프 엥겔브렉트손(Olav Engelbrektsson)의 무덤이 있습니다. 이는 종교개혁 시기 북유럽의 역사적 상황과 관련된 중요한 유적입니다.
축제 및 이벤트
성 굼마루스 행렬 (Sint-Gummarusprocessie)
매년 10월 10일 이후 첫 번째 일요일
리에르의 수호성인 성 굼마루스를 기리는 전통적인 종교 행렬입니다. 성인의 유해가 담긴 성유물함이 행렬의 중심이 되며, 다양한 역사적 복장을 한 시민들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리에르 시내를 행진합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성 굼마루스 활동
교회의 이름이 유래된 성 굼마루스(Saint Gummarus)가 리에르 지역에서 활동한 시기입니다. 그는 후에 리에르의 수호성인이 되었습니다.
교회 건축 시작
현재의 성 굼마루스 교회의 주춧돌이 놓이며 본격적인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건축은 수세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건축 기간
브라반트 고딕 양식의 특징을 담아 교회의 주요 구조물들이 완성된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높은 탑과 정교한 내부 장식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올라프 엥겔브렉트손 안치
노르웨이 니다로스의 마지막 로마 가톨릭 대주교였던 올라프 엥겔브렉트손이 리에르에서 사망 후, 그의 유해가 성 굼마루스 교회 제단 아래에 안치되었습니다.
여담
교회는 리에르의 수호성인 성 굼마루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제단 아래에는 노르웨이 니다로스의 마지막 로마 가톨릭 대주교였던 올라프 엥겔브렉트손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리에르 시는 매년 성 굼마루스를 기리는 성대한 행렬(Sint-Gummarusprocessie)을 개최하는데, 이 교회가 그 중심지가 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