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 속 녹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려는 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옛 소련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상징적인 대관람차를 타고 민스크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플라네타륨에서 천체 관련 영상을 관람하거나 아이스링크(동계 운영)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물과 오리, 다람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놀이기구는 다소 노후되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표소와 인기 시설에 긴 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전용 통로나 경사로가 부족하여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산책로는 계단으로만 이어져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민스크 지하철 '승리 광장(Плошча Перамогі, Ploshcha Peramohi)'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차량 이용 및 주차
- 공원 인근은 도심 지역으로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며, 공용 또는 사설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방문 전 주변 주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높이 56미터의 대관람차는 공원의 상징적인 놀이기구로, 정상에서는 민스크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개방형 좌석도 운영되어 스릴을 더한다.
운영시간: 계절별 운영, 통상 10월-4월 미운영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범퍼카, 미니 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모여 있다. 일부 시설은 다소 오래되었으나 꾸준히 관리되고 있다.
운영시간: 계절별, 요일별 운영 시간 상이
공원 내에는 플라네타륨이 있어 구형 스크린을 통해 우주와 별에 관한 교육적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시설이다.
운영시간: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상이, 사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대관람차 정상
민스크 시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비슬라치 강변 산책로
공원을 따라 흐르는 강과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람쥐 및 오리 출몰 지역
공원 내 나무가 우거진 곳이나 연못 근처에서 귀여운 다람쥐나 오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졔트 마로스(Дед Мороз)의 집 운영
겨울 시즌 (주로 12월 말 ~ 1월 초,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전후)
벨라루스의 산타클로스 격인 '졔트 마로스(서리 할아버지)'와 그의 손녀 '스네구로치카(눈 아가씨)'를 만날 수 있는 오두막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공연, 노래, 수수께끼 놀이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방문 팁
대관람차 이용 시, 일반 폐쇄형 좌석 외에 개방형 좌석도 있으니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단, 안전 주의)
공원 내 화장실은 유료(약 1 BYN)이므로 미리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놀이기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공원 내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대관람차는 동절기(일반적으로 10월부터 4월까지)에는 운행하지 않으니, 방문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
일부 시설은 월요일에 휴무할 수 있으므로, 특정 시설 방문이 목적이라면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시 일부 구간의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공원 안내소 등에 문의하여 이동 가능한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구베르나토르스키 사트(총독의 정원) 개장
현재 공원의 전신인 '구베르나토르스키 사트'가 처음 조성되었다.
막심 고리키 명칭 공원으로 변경
러시아 및 소비에트 연방의 유명 작가인 막심 고리키의 이름을 따 '막심 고리키 문화 휴양 공원'으로 개칭되었다. 구소련 여러 도시에 이와 유사한 명칭의 공원이 설립되었다.
중앙 어린이 공원으로 발전
놀이시설, 플라네타륨, 아이스링크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막심 고리키 중앙 어린이 공원'으로 발전하여 민스크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주요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러시아의 유명 작가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막심 고리키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으며, 구소련 시절 여러 도시에 그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된 바 있다.
공원 내 아이스 팰리스는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아이스하키를 즐기기 위해 종종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 해당 구역의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기도 한다고 한다.
공원에서는 귀여운 다람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들에게 먹이를 주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옛 소련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향수 어린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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