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잘 가꾸어진 바로크 양식 정원을 산책하거나 글로리에테에서 궁전과 비엔나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 분위기 속에서 조깅이나 사색을 즐기는 1인 여행객도 많다.
방문객은 계절별 꽃밭과 가로수길을 걸으며 조각상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고, 공원 내 벤치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유료 구역에서는 미로나 동물원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유료 시설(오랑제리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비수기에는 정원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아쉬움을 언급한다. 또한, 공원 내 화장실 이용 시 50센트 동전이 필요하다는 점도 참고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4호선 Schönbrunn 역 하차: 궁전 정문과 가까움.
- U4호선 Hietzing 역 하차: 공원 서쪽 입구(Hietzinger Tor), 동물원 입구와 가까움.
각 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트램 (Straßenbahn)
- 10번, 60번 트램 'Schloss Schönbrunn' 정류장 하차.
🚌 버스 (Autobus)
- 10A번 버스 'Schloss Schönbrunn' 정류장 하차.
주요 특징
잘 손질된 나무와 다채로운 꽃밭, 아름다운 분수와 조각상들이 어우러진 광대한 정원을 무료로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이다.
운영시간: 06:30 ~ 일몰 시
공원 언덕 위에 자리한 글로리에테에서는 쇤브룬 궁전과 정원 전체는 물론, 비엔나 시내까지 아우르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글로리에테 개방 시간 확인 필요 (카페 운영 시간: 매일 09:00-18:00)
정원 내에는 미로 정원(Irrgarten), 황태자 정원(Kronprinzengarten), 오랑제리 정원 등 별도의 입장료가 있는 특별한 테마 공간들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쇤브룬 동물원도 공원과 바로 연결된다.
운영시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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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에테 앞
쇤브룬 궁전과 정원, 그리고 비엔나 시내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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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분수
궁전을 배경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넵튠 분수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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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원 꽃밭
계절마다 바뀌는 화려한 꽃밭과 궁전 건물을 함께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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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브룬 궁전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11월 말 ~ 12월 말
궁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수공예품, 크리스마스 장식, 현지 음식 등을 판매한다.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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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브룬 궁전 부활절 마켓
매년 부활절 약 2주 전 ~ 부활절 월요일
봄을 맞이하여 열리는 시장으로, 부활절 관련 장식품, 예술품, 공예품 및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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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브룬 여름밤 콘서트
매년 5월 또는 6월 중 하루 저녁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쇤브룬 궁전 정원에서 펼치는 대규모 무료 야외 클래식 음악회이다. 전 세계 많은 클래식 팬들이 기다리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궁전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편안한 신발은 필수이다.
전체를 꼼꼼히 둘러보려면 최소 2-3시간 이상 소요되며, 궁전 및 동물원 등 다른 시설까지 방문하려면 하루 종일 필요할 수 있다.
공원은 오전 6시 30분부터 개방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한적하게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입장은 무료이지만, 글로리에테 전망대, 미로 정원, 황태자 정원, 오랑제리 등 일부 구역은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하다.
궁전 내부 관람은 그랜드 투어(40개 방)와 임페리얼 투어(22개 방)가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글로리에테로 올라가는 언덕길은 일부 구간이 비포장이고 경사가 있으므로,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운 날에는 그늘이 많아 시원하지만, 넓은 공원 곳곳을 다니려면 식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나 비수기에는 일부 분수가 작동하지 않거나 정원의 꽃이 적을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화장실은 유료(약 50센트)이며, 정확한 동전이 필요할 수 있다.
공원 내 이동을 위한 작은 유료 관람 열차(파노라마반)가 운행되어 넓은 공원을 둘러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궁전 내부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배낭 반입이 금지된다.
반려견은 공원 내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역사적 배경
사냥용 별장 건설
현재 궁전 자리에 합스부르크 황제들의 사냥용 별장이 처음 세워졌다.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확장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건축가 니콜라우스 파카시에게 명하여 여름 별궁으로 대대적으로 개축 및 확장했다. 이때 궁전의 외관이 현재와 같은 '마리아 테레지아 옐로'로 칠해졌다.
쇤브룬 동물원 개장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 프란츠 1세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 문을 열었다.
공원 대중 개방
쇤브룬 궁전 공원이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개방되었다.
미소 정상회담 개최
궁전의 '그로세 갈레리'에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서기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열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쇤브룬 궁전과 정원이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여담
'쇤브룬(Schönbrunn)'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궁전 외벽의 독특한 노란색은 마리아 테레지아가 가장 좋아했던 색으로 **'마리아 테레지아 옐로'**라고 불리며, 당시 비용 절감을 위해 진흙에서 추출한 저렴한 도료를 사용했다는 설도 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이었으나, 실제로 프란츠 요제프 1세를 제외하고는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공원 내 가로수들은 한쪽 면만 칼로 자른 듯 반듯하게 관리되는데, 정원사들의 세심한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글로리에테는 '작은 영광'을 의미하며, 프로이센과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쇤브룬 동물원에는 호주 정부의 엄격한 관리하에 반출되는 코알라와 캥거루도 있어, 오스트리아에서 보기 드문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 방문 시, 오스트리아 총리가 동물원의 시베리아 호랑이 후원자로 지정한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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