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음악의 도시 비엔나의 상징적인 장소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슈타트파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동상을 감상할 수 있고, 주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동상과 어우러진 공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공원 내 다른 유명 작곡가들의 기념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야간에는 동상 주변 조명이 다소 부족하여 관람이나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U3호선: 슈투벤토어(Stubentor)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U4호선: 슈타트파크(Stadtpark)역 하차 후 공원 내부를 통해 도보 약 5분
두 역 모두 동상까지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 비엔나 중심부(예: 슈테판 대성당)에서 링슈트라세(Ringstraße)를 따라 약 15-2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도보로 방문하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모습을 형상화한 황금색 청동 조각상이다. 에드문트 헬머가 제작했으며, 아르누보 양식의 대리석 아치형 구조물과 함께 비엔나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내
요한 슈트라우스 동상은 비엔나 최초의 공공 공원인 슈타트파크에 자리 잡고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며, 공원 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내
황금색 동상은 비엔나의 상징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황금색 동상이 더욱 빛나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내 (주간 권장)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황금빛 동상 전체와 배경의 대리석 부조를 함께 담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구도이다.
동상과 쿠르살롱(Kursalon) 배경
동상 뒤편으로 보이는 우아한 쿠르살롱 건물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촬영하면 더욱 풍성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봄철 꽃과 함께 (계절 한정)
봄에는 동상 주변 화단에 튤립 등 다채로운 꽃이 피어나 화사한 분위기에서 동상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 기념 행사
2025년 연중
2025년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 비엔나 전역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음악회, 전시, 축제가 연중 열릴 예정이다. 슈타트파크의 동상 주변에서도 관련 소규모 이벤트나 기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팁
야간에는 동상에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일부 방문객은 조명이 다소 어둡다고 언급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봄철에는 동상 앞 화단에 아름다운 튤립이 만개하여 더욱 화사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상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꽃시계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슈타트파크는 비엔나에서 가장 많은 기념물과 조각상이 있는 공원이므로, 요한 슈트라우스 동상 외에도 프란츠 슈베르트 등 다른 예술가들의 기념물도 함께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동상 제막
1921년 6월 26일,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를 기리기 위해 에드문트 헬머가 제작한 황금색 청동 동상이 슈타트파크에 세워져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제막식에서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를 연주했다.
금박 제거
동상의 금박이 1935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제거되었다.
금박 복원
제거되었던 동상의 금박이 1991년에 다시 입혀져 현재의 황금빛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동상의 금박은 1935년에 제거되었다가 1991년에 다시 입혀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 동상이 위치한 슈타트파크는 비엔나에서 가장 많은 수의 기념물과 조각상이 있는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동상 뒤편 대리석 부조에는 춤추는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어 슈트라우스 왈츠의 즐겁고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낸다는 해석이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현지에서 '왈츠의 왕(Walzerkönig)'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