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천 년 역사의 소금 채굴 과정을 배우고 광산 내부의 기차, 보트, 나무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역사/체험형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부 복장을 착용하고 광산 열차를 타고 지하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나무 미끄럼틀을 타고 여러 층을 내려가거나 지하 소금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국경을 넘어 독일 땅을 밟아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투어 그룹 인원이 많아 설명을 듣기 어렵거나 투어 진행이 다소 빠르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광산 열차 운행 시 소음이 상당하며, 투어 중 촬영된 기념사진 구매 비용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30-40분 소요될 수 있다.
- 광산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라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잘츠부르크 중앙역(Salzburg Hbf)에서 할라인(Hallein)까지 OBB 기차(S-Bahn 등)를 이용한다.
- 할라인 역에서 41번 버스로 환승하여 '바트 뒤른베르크 잘츠베르크베르크(Bad Dürrnberg Salzbergwerk)'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출발 시 해당 구간은 추가 교통권(예: Zone 5 커버 티켓) 구매가 필요할 수 있다. (왕복 약 €13.6)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투어의 시작과 끝에 광산 열차를 타고 약 400m 길이의 갱도 안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광산에 들어가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 내
광산의 여러 층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과거 광부들이 사용했던 길이 42m의 나무 미끄럼틀을 직접 타보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총 2개의 미끄럼틀이 있으며, 첫 번째 미끄럼틀에서는 탑승 속도도 측정된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 내
광산 깊은 곳에 있는 신비로운 지하 소금 호수 위를 보트를 타고 건너는 몽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조명과 음향 효과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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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센터 외부 전망 플랫폼
광산 입구 방문자 센터 외부에 마련된 전망 플랫폼에서는 뒤른베르크 고원과 주변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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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나무 미끄럼틀 탑승 지점
첫 번째 나무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동안 역동적인 탑승 모습이 자동으로 촬영된다. 이 사진은 투어 종료 후 유료로 구매하여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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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국경 표지판
광산 터널 내부에서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지점에 설치된 표지판 앞에서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투어 티켓을 예매하면 특정 시간대를 확보하고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광산 내부는 연중 섭씨 10도 내외로 서늘하므로, 제공되는 작업복 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투어 중 개인 소지품은 무료 라커에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폰은 사진 촬영 등을 위해 반입이 허용된다.
잘츠부르크 카드 소지 시 성인 기준 입장료가 €34에서 €29로 할인된다.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할라인(Hallein)까지 OBB 기차로 이동 후, 41번 버스로 환승하여 바트 뒤른베르크 잘츠베르크베르크(Bad Dürrnberg Salzbergwerk)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이 구간은 추가 교통권 구매가 필요할 수 있다(Zone 5, 왕복 약 €13.6).
안전상의 이유로 만 4세 미만 어린이는 광산 투어에 참여할 수 없다.
투어는 독일어와 영어로 진행되므로, 필요시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켈트족에 의한 소금 채굴 시작
뒤른베르크(Dürrnberg) 고원에서 켈트족과 그 이전 부족들이 소금을 채굴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2600년 이상 이어진 소금 채굴 역사의 시작점이다.
오버슈타인베르크(Obersteinberg) 터널 개통
광산의 주요 터널 중 하나인 오버슈타인베르크 터널이 개통되면서 소금 채굴 작업이 더욱 확장되었다.
바이에른-오스트리아 소금 조약 체결
광산의 일부가 바이에른 국경 아래를 지나기 때문에, 최대 90명의 바이에른 농부들이 광산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관광객을 위한 광산 박물관으로 전환
실제 소금 채굴 기능과 더불어, 일반 방문객들이 광산의 역사와 채굴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자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여담
광산 내부를 탐험하다 보면 실제로 오스트리아 영토에서 독일 영토로 국경을 지하로 넘었다가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오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광산 내부에서는 효율적인 소금 추출을 위해 민물을 특정 공간에 채워 수 주 동안 암염을 녹인 뒤, 이 소금물을 퍼내어 할라인(Hallein) 시내의 가공 공장으로 보냈다고 전해진다.
광산의 오래된 터널에서 고대 인류의 배설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당시 문화 간 자원 공유 방식 등을 연구하는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잘츠부르크(Salzburg)라는 도시 이름 자체가 '소금 성(Salz + burg)'을 의미하며, 이 지역의 풍부한 소금은 잘츠부르크가 중세 시대 강력한 무역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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