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암벽 무대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거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 및 영화 팬들이 주로 찾는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에는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 극장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을 살펴볼 수도 있다.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며 무대에 서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가이드 투어 운영 횟수가 적고, 페스티벌 기간에는 내부 무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장애인 접근성이 미흡하다고 평가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1번 버스 탑승 후 'Herbert-v.-Karajan-Platz'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 약 4분 (약 250m) 거리에 위치한다.
🚶 도보 이용 시
- 잘츠부르크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차량 이용 시
- 인근 묀히스베르크(Mönchsberg) 주차장 등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구시가지 내 차량 진입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묀히스베르크 산의 암벽을 그대로 활용한 독특한 무대 배경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 관객석으로 사용된 96개의 3층 아케이드는 현재 자연스러운 무대 장치로 활용되어 웅장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년 여름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장으로 사용된다. 오페라, 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역사적인 장소에서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페스티벌 기간 중 공연 일정에 따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랩 가족이 '에델바이스'를 부르며 고별 공연을 펼쳤던 상징적인 장소이다. 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여 영화 속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암벽 아케이드 무대 전체 전경
객석에서 묀히스베르크 암벽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3층 아케이드 구조의 무대 전체를 촬영할 수 있다.
무대 위 (가이드 투어 시 가능)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폰 트랩 가족처럼 무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이드 투어 시 또는 특별 개방 시)
개방된 지붕 아래 객석
여름철 지붕이 개방되었을 때, 하늘과 함께 암벽 무대를 담는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Salzburg Festival)
매년 7월 말 ~ 8월 말
세계적인 음악 및 공연 예술 축제로, 펠젠라이트슐레는 오페라와 콘서트 등 주요 공연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된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칼 뵘 등 유명 지휘자들이 이 무대에서 공연했다. 1920년 시작된 이래 연극 '예더만'과 함께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Salzburg Easter Festival)
매년 부활절 주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 의해 창설된 페스티벌로, 여름 페스티벌과 함께 중요한 음악 행사이다. 펠젠라이트슐레에서도 일부 공연이 열릴 수 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영어로도 진행되며, 투어 티켓은 공연장 매표소에서 투어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만 이루어진다.
여름철에는 개폐식 지붕이 열려 색다른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음향 시설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에는 무대 장치 등으로 인해 가이드 투어 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 모습이 가려질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장애인 접근성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극장 측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건립
잘츠부르크 대주교 요한 에른스트 폰 툰의 지시로 요한 베른하르트 피셔 폰 에를라흐의 설계에 따라 여름 승마학교 및 동물 사냥 장소로 건립되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건축에 사용된 역암을 채취하던 채석장 부지에 세워졌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장으로 활용 시작
막스 라인하르트 연출의 카를로 골도니 작 '하인 두 주인을 섬기다'가 야외 공연으로 처음 상연되었다. 이때부터 기존의 관객석 아케이드를 무대 배경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우스트 도시' 조성
건축가 클레멘스 홀츠마이스터가 막스 라인하르트의 전설적인 '파우스트' 공연을 위해 다중 무대인 '파우스트 도시(Fauststadt)'를 설계했다.
오페라 무대로 첫 사용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공연하며 처음으로 오페라 무대로 사용했다.
재건축
클레멘스 홀츠마이스터의 설계에 따라 재건축되었으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피델리오'(칼 뵘 지휘)로 재개관했다. 이때 현재의 무대 크기와 객석 형태가 갖추어졌다.
지붕 개보수
개폐식 지붕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3개의 이동식 패널로 구성되어 6분 안에 열고 닫을 수 있으며, 700제곱미터의 추가 공간이 확보되었다.
여담
원래 대주교의 여름 승마학교 및 동물 사냥터로 사용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건설 당시 잘츠부르크 대성당 건축에 사용되고 남은 역암 채석장 부지를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초기 관객석이었던 3층 구조의 96개 아케이드는 현재 독특한 무대 배경으로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92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막스 라인하르트가 연출한 '하인 두 주인을 섬기다'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공연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1933년, 막스 라인하르트의 유명한 '파우스트' 공연을 위해 건축가 클레멘스 홀츠마이스터가 이곳에 '파우스트 도시'라는 특별한 다중 무대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현재 사용되는 로비는 인접한 모차르트 하우스(Haus für Mozart, 구 클라이네스 페스트슈필하우스)와 공유하는 공간이다.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개보수된 개폐식 지붕은 세 개의 이동 가능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전히 열거나 닫는 데 약 6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영화 후반부, 폰 트랩 가족이 잘츠부르크 음악 축제에 참가하여 '에델바이스'와 '안녕, 잘 가세요 (So Long, Farewell)'를 부르고 오스트리아를 탈출하는 감동적인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장면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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