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용 열차를 타고 동굴 속 난쟁이 왕국과 동화 장면을 관람하거나, 지하의 린츠 구시가지 미니어처와 다양한 동화 디오라마를 감상하고 싶어 하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 및 동심을 간직한 성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용 모양의 열차 '렌치발트'를 타고 여러 번 순환하며 다양한 조명으로 연출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지하로 내려가면 1900년대 린츠 중앙 광장을 1:7 비율로 재현한 미니어처와 유명 동화 장면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이벤트(예: 생일 파티) 운영 시 고객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거나, 시설이 다소 오래되어 현대적인 감각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푀스트링베르크반(Pöstlingbergbahn) 이용
- 린츠 중앙광장(Hauptplatz)에서 출발하는 푀스트링베르크반 트램을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푀스트링베르크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 그로텐반은 푀스트링베르크반 산 정상 역 근처에 위치한다.
이 트램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비케이블 철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올라가는 동안 린츠 시내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린츠 시내에서 약 15~20분 소요되며, 그로텐반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을 찾기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방문객들은 **용 모양의 전기 열차 '렌치발트'**를 타고 동굴 속을 세 바퀴 순환하며 난쟁이들의 일상과 다양한 동화 속 장면들을 관람한다. 각 순환마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전체 조명이 다르게 켜져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 탑승 후 지하로 내려가면 유명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1900년대 린츠 중앙 광장을 1:7 비율로 정교하게 재현한 미니어처를 관람할 수 있다. 미니어처 광장에는 당시 상점들의 모습도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열차를 타고 지나는 동굴 양옆으로는 다양한 모습의 난쟁이 인형들이 그들의 일상생활이나 모험을 펼치는 장면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유명 동화 속 장면이 아닌, 난쟁이들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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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열차 '렌치발트' 탑승 중
동굴 속 다양한 배경과 함께 용 열차에 탑승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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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린츠 중앙 광장 미니어처
정교하게 만들어진 1900년대 린츠 중앙 광장 미니어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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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난쟁이 및 동화 장면
아기자기한 난쟁이 인형들과 다채로운 동화 속 장면들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어린아이들은 특히 용 열차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매우 좋아하며, 여러 번 방문해도 즐거워한다는 후기가 많다.
내부는 외부보다 서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계단이 많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그로텐반 방문 후 푀스트링베르크 정상에서 린츠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일 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아이들은 용 '세바스티안'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하 동화 전시 공간의 일부 오디오 설명은 독일어로만 제공되지만, 영어와 독일어로 된 이야기 안내판이 함께 제공된다.
티켓 부스 옆에 매우 작은 화장실이 있으며, 내부에는 별도의 화장실이 없으므로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그로텐반 개장
당시 트램웨이 및 전기회사(TEG)의 운영 이사였던 프란츠 샤이니히의 주도로 막시밀리안 요새 탑 중 하나에 '산 정상의 전기 탑 열차(Elektrische Turmbahn am Pöstlingberg)'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초기에는 용 머리 모터카와 트레일러로 구성되었으며, 3~4회 순환하며 다양한 색상의 조명과 마지막엔 완전한 어둠 속 '키스 금지' 표지판을 보여주었다.
지하 동굴에 동굴도롱뇽 전시 시작
탑의 지하실에 살아있는 동굴도롱뇽을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이후 '오스트리아 최초의 동굴학 박물관'으로 확장되었다.
중세 린츠 중앙 광장 재현물 설치
지하실에 화가 루트비히 하제가 디자인한 중세 린츠 중앙 광장의 캔버스 배경 재현물이 설치되었고, 틈새 공간에는 박제 동물을 이용한 동화 디오라마가 전시되었다.
폭격으로 파괴
1월 8일, 폭격으로 인해 그로텐반이 파괴되었다.
재개장 및 '난쟁이 왕국' 테마 도입
조각가 프리데리케 슈톨츠의 디자인으로 재건되어 5월 1일 재개장했다. 열차 순환 코스는 '난쟁이 왕국' 테마로 변경되어, 벽면 틈새에 난쟁이들의 일상을 묘사한 장면들이 설치되었다. 처음 두 바퀴는 좌우를 번갈아 비추고, 세 번째 바퀴에는 전체 조명이 켜졌다.
지하층 재개방 및 1:7 비율 린츠 중앙 광장 미니어처 설치
부활절부터 지하층이 다시 개방되었으며, 1900년대 린츠 중앙 광장을 1:7 비율로 재현한 석조 미니어처가 설치되었다. 측면 '골목'에는 새로운 동화 디오라마가 배치되었다.
'푀스트링베르크 난쟁이들과 신디' 동화 그룹 추가 및 교체
1995년, 푀스트링베르크의 유래를 상상력 넘치게 이야기하는 '푀스트링베르크 난쟁이들과 신디(Cindy bei den Zwergen vom Pöstlingberg)' 동화 그룹이 추가되었으나, 2016년 시즌 시작과 함께 '이상한 동화책(Das verrückte Märchenbuch)' 설치물로 교체되었다.
현대화 작업
불을 뿜는 용, 조명 및 음향 효과 등 다양한 현대화 작업을 통해 향수를 자극하는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명소의 매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여담
그로텐반을 방문하는 것을 현지에서는 '츠베르겔 슈노이첸(Zwergerl schnäuzen)'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난쟁이 코를 만지러 간다' 또는 '난쟁이 코를 닦아주러 간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재미있는 표현이라는 얘기가 있다.
초기 그로텐반은 마지막 순환 시 완전한 어둠 속에서 운행되었으며, 유일하게 불이 켜진 것은 '키스 금지(Küssen verboten)'라는 문구의 투명 간판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1950년에 지하에 설치된 린츠 중앙 광장 미니어처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인물 중 하나는 조각가 프리데리케 슈톨츠 자신의 자화상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용 열차의 이름은 '렌치발트(Lenzibald)'이며,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친절한 문지기(gute Pförtner)' 인형도 있다.
한때 지하에는 실제 살아있는 **동굴도롱뇽(Grottenolme)**이 전시되었으며, 이는 '오스트리아 최초의 동굴학 박물관'의 시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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