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오페라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클래식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보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무대 연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 2년마다 바뀌는 새로운 오페라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좌석의 편안함이나 음향 시설, 편의시설(화장실) 부족 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브레겐츠 중앙역(Bregenz Hauptbahnhof)이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다.
- 오스트리아 국내 주요 도시 및 인근 국가(독일, 스위스 등)에서 기차로 연결된다.
중앙역에서 페스티벌 장소까지는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 페리 이용
- 보덴 호수를 운행하는 페리(Vorarlberg Lines 등)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독일 린다우(Lindau),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 등 호수 주변 도시와 연결된다.
페스티벌 기간 특별 운행 스케줄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항공 이용
- 가까운 공항으로는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ZRH), 독일의 프리드리히스하펜 공항(FDH), 뮌헨 공항(MUC), 오스트리아의 알텐라인 공항(ACH) 등이 있다.
- 공항에서 브레겐츠까지는 기차나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세계 최대 규모의 호수 위 무대에서 펼쳐지는 웅장하고 혁신적인 오페라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매 2년마다 새로운 작품과 독창적인 무대 디자인을 선보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페스티벌 기간 중 저녁 (공연 일정 확인 필요)
수상 무대 공연 외에도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페스티벌 하우스에서 희귀 오페라, 오케스트라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실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집중도 높은 환경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페스티벌 기간 중 (공연 일정 확인 필요)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페스티벌의 거대한 무대 장치와 기술적인 비밀, 공연 준비 과정 등 무대 뒤편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영시간: 5월 ~ 8월 (상세 일정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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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무대 (Seebühne) 정면
공연 전후 또는 낮 시간에 방문하여 호수와 어우러진 독특하고 거대한 무대 자체를 정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매 시즌 바뀌는 무대 디자인이 주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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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로에서 바라본 무대
보덴 호수 산책로(Strandweg)를 따라 걸으며 멀리서 무대 전체의 모습과 주변 풍경, 호수 위의 배들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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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하우스 주변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페스티벌 하우스 건물 자체나, 공연 시작 전후 활기찬 페스티벌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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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겐츠 페스티벌 (Bregenzer Festspiele)
매년 7월 중순 ~ 8월 중순 (약 5주간)
보덴 호수 위의 거대한 수상 무대(Seebühne)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공연이 하이라이트이며, 페스티벌 하우스(Festspielhaus) 등에서도 다양한 오페라, 콘서트, 연극 등이 열린다. 매 2년마다 수상 무대의 주요 오페라 작품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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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탄의 사수' (Der Freischütz) - 2024/2025 시즌
2024년 및 2025년 페스티벌 기간 중
칼 마리아 폰 베버의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가 2024년과 2025년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주요 수상 무대 공연작이다. 필립 슈톨츨이 연출을 맡았다.
방문 팁
인기 있는 공연의 티켓은 매우 일찍 매진되므로, 방문 계획이 있다면 사전 예매가 필수적이다.
야외 공연장의 플라스틱 좌석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니, 개인 방석이나 담요를 챙기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호숫가에서 진행되는 야외 공연이므로, 여름밤이라도 기온이 내려갈 수 있어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우천 시에도 공연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전상의 이유로 우산 사용은 금지된다.
공연 시작 전, 호숫가에서 열리는 무료 버스킹 공연이나 주변 산책로를 즐기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는 것도 좋다.
무대가 넓어 배우들의 세밀한 표정 연기를 보기 어렵다면, 개인용 소형 쌍안경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연 소개(Introduction)'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페스티벌 첫 개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1년 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주변 국가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페스티벌이 열렸다. 당시에는 두 척의 바지선을 수상 무대와 오케스트라석으로 활용했다.
시설 현대화
페스티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공연 시설을 현대화했다. 현재의 페스티벌 하우스(Festspielhaus)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확장
기존 오페라 공연 외에 현대 예술 행사, 어린이 페스티벌, 오페라 및 밴드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페스티벌의 외연을 확장했다.
영화 속 등장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일부 장면이 페스티벌의 수상 무대에서 상영 중이던 '토스카' 공연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오페라 스튜디오 설립
엘리자베트 소보트카 예술 감독 취임과 함께 젊은 성악가들의 전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오페라 스튜디오(Opera Studio)가 설립되었다.
팬데믹으로 인한 취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해당 연도의 페스티벌이 전면 취소되었다.
여담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Vienna Symphony Orchestra)는 페스티벌 시작부터 매년 참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상 무대 관객의 상당수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인접 국가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상 무대에서 공연되는 주요 오페라 작품은 보통 2년 연속으로 상연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야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음향 시스템(미국 메이어 사운드의 콘스텔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객석 전체에 균일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어느 정도의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공연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데, 이는 오케스트라가 실내에서 연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영화의 주요 장면 중 하나가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수상 무대에서 공연 중이던 오페라 '토스카'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거대한 눈 모양의 무대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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